?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CES 2018에서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HUAWEI Mate 10 Pro)를 주요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부터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18일에 베스트바이(Best Buy),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뉴에그(Newegg), B&H 등을 통해 공식 출시된다.
라이카 듀얼 카메라 탑재, 3가지 색상으로 출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CES 2018에서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HUAWEI Mate 10 Pro)를 주요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부터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18일에 베스트바이(Best Buy),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뉴에그(Newegg), B&H 등을 통해 공식 출시된다.
스마트해진 기능과 높은 배터리 효율성을 갖추었으며 새로운 라이카(Leica)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는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ey), 모카 브라운(Mocha Brown)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 베스트바이 스토어 및 웹사이트(BestBuy.com)에서 미화 799달러에 언락폰으로 구매 가능하다.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는 AT&T, T모바일(T-Mobile), 크리켓(Cricket), 메트로PCS(MetroPCS), 심플모바일(Simple Mobile), 트랙폰(Tracfone) 등 GSM 네트워크를 지원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통신사와 약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는 “화웨이는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했고, 이제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며, “화웨이는 계속해서 미국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고,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을 개선시키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자사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는 미국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완벽히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CES 2018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유명 여배우 갤 가돗(Gal Gadot)을 자사 최초의 최고경험책임자(Chief Experience Officer)로 영입했음을 밝혔다. 향후 갤 가돗은 화웨이가 소비자에게 제공할 브랜드 경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갤 가돗은 “끊임없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면서 소비자들에게 최신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화웨이의 최신 플래그십 제품인 메이트 10 프로가 미국에 출시되는 이 시점에 화웨이와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웨이와 같이 혁신적인 브랜드와 파트너가 되는 것은 매우 멋진 기회로, 향후 화웨이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