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스위스 VR 사업자 ‘SecondWorld’(세컨드월드)에 플랫폼 및 콘텐츠를 공급한다.
KT는 세컨드월드에 ‘VR 플랫폼’과 ‘VR 어트렉션’ 2종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함께 유럽 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의 VR 플랫폼은 사업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받고 정산/운영/관리까지 가능한 VR/AR 통합 플랫폼이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협력해 VR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사업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유럽 내 다른 사업자들로 시장 확대 계획
“국내 콘텐츠 사업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
KT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스위스 VR 사업자 ‘SecondWorld’(세컨드월드)에 플랫폼 및 콘텐츠를 공급한다.
KT는 세컨드월드에 ‘VR 플랫폼’과 ‘VR 어트렉션’ 2종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함께 유럽 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T의 VR 플랫폼은 사업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받고 정산/운영/관리까지 가능한 VR/AR 통합 플랫폼이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협력해 VR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사업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컨드월드 CEO 프랭크 마일렛은 “이번 MOU를 KT가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스위스 및 인근 국가에 이를 선보일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며 자사의 고객도 여러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KT는 5G 및 기가 네트워크의 강점을 살려 실감형 미디어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콘텐츠 사업을 지속 확대해 국내 실감형 미디어 생태계가 2020년 약 1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사업자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