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은 자동차용 스톱램프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는 Ag less의 고광도 적색 LED ‘SML-Y18U2T’를 개발했다.
본 제품은 기존에 은(Ag)이 사용되었던 다이본딩 페이스트, 프레임 등에 금을 사용함으로써 Ag less를 실현했다. 이에 따라 은의 부식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LED의 점등 불량이 해소되어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다. 예를 들어 기존품과 신제품을 각각 10일간 황화 시험 조건에서 사용한 경우, 광도 잔존율을 약 40%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은 도금 프레임 및 은 페이스트를 사용한 기존품이 황화 시험에서 1사이클 (24시간) 후에 70%, 10사이클 후에 60%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광도 잔존율이 저하되는 반면 신제품은 10사이클(240 시간) 후에도 거의 100 적색 LED에서 Ag less화로 내황화 특성과 고광도를 모두 실현할 수 있다.
로움 Ag less 통해 부식으로 인한 LED 점등 불량 해소
자동차용 스톱램프 등의 황화대책으로 최적화
로옴은 자동차용 스톱램프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는 Ag less의 고광도 적색 LED ‘SML-Y18U2T’를 개발했다.
본 제품은 기존에 은(Ag)이 사용되었던 다이본딩 페이스트, 프레임 등에 금을 사용해 대신했다. 이에 따라 은의 부식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LED의 점등 불량이 해소되어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다. 예를 들어 기존품과 신제품을 각각 10일간 황화 시험 조건에서 사용한 경우, 광도 잔존율을 약 40%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은 도금 프레임 및 은 페이스트를 사용한 기존품이 황화 시험에서 1사이클(24시간) 후에 70%, 10사이클 후에 60%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광도 잔존율이 저하되는 반면, 신제품은 10사이클(240시간) 후에도 거의 100% 적색 LED에서 Ag less화로 내황화 특성과 고광도를 모두 실현할 수 있다.
2월부터 샘플을 출하하였으며 2019년 4월부터 월 10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생산 거점은 전 공정 로옴 주식회사 본사인 일본과 후공정 중국 ROHM Semiconductor, 말레이시아 ROHM-Wako Electronics이다.
로옴은 "전자부품이 사용되는 자동차 및 산업기기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 금속 재료가 부식되는 황하가 경년열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황하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속해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사용이 편리한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