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의 라인업에서 30여개의 제품 출시
에이수스(ASUS) 코리아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H370, B360, H310 칩셋 기반 메인보드 제품들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인텔의 8세대 프로세서 라인업 확장에 발 맞추어 이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수스(ASUS)의 메인보드 제품들은 게이밍 분야에서 최적의 기능을 선보였던 <ROG STRIX> 시리즈와 견고한 내구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TUF GAMING> 시리즈, 그리고 어떠한 사용 환경에서도 꾸준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여 높은 신뢰를 쌓아온 에이수스(ASUS)의 대표적인 메인보드 라인업인 <PRIME> 시리즈까지 총 3개의 라인업에서 30여개의 제품이 출시된다.
기존 인텔 Z370기반에서의 확장된 H370, B360, H310 기반의 제품 출시로 인텔 8세대 프로세서에 대한 플랫폼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ROG STRIX>, <TUF GAMING> 시리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장점으로는 DIGI+VRM, OptiMEM, UEFI BIOS이다.
메인보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에이수스(ASUS)만의 독자적 기술력인 ‘DIGI+ VRM’은 사용자의 PC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전력을 공급하는 디지털 전원부 솔루션으로 CPU 뿐만 아니라 DDR4 메모리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성능과 호환성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킨다.
‘OptiMem’ 은 에이수스의 독자적인 메모리 트레이스 설계 방식인 ‘3세대 T-Topology’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모리 슬롯에 전송되는 데이터 신호를 통합적으로 보존, 관리하여 메모리 신호의 무결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로 메모리에 전달되는 전력량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고 시그널 간섭과 레이턴시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수스 메인보드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인 UEFI BIOS는 개별 튜닝, 모니터링 관련 메뉴 구성이 직관적으로 변경하여 세팅 및 설정의 변화를 좀 더 쉽게 찾아낼 수 있는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한층 더 유저 친화적인 형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프로파일 생성 기능으로 인해 상황에 맞게 설정 값을 불러오거나 다른 PC 시스템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