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5일 동안 20% 할인 행사 진행
 
가민은 서울 망원동 망리단길에 두 번째 브랜드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민의 두 번째 브랜드샵이 위치한 망리단길은 젊은 고객층들에게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 한강공원에서 러닝과 사이클링을 즐기는 고객층들에게도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가민은 패션과 트렌드의 중심지인 동대문 DDP 1호점에 이어 망리단길에 브랜드샵 2호점을 오픈하면서 젊은 고객층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가민의 브랜드샵에서는 가민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가민 웨어러블 최초로 음악 재생이 가능한 스포츠워치 ‘포러너 645 뮤직’, 각종 다이빙을 지원하는 다이브 컴퓨터 ‘디센트 MK1’, 클래식한 디자인에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HR’ 등 따끈한 신제품은 물론 플래그십 스테디셀러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매장 내 스마트워치 전문가들이 배치되어 가민 제품의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유저에게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가민 브랜드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가민은 고객들이 가민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샵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100여개 사이클링 및 러닝 전문 샵에 샵인샵(shop-in-shop) 형태로 가민의 제품군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가민 체험존’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현재 서울 및 경기지역 4개, 대구 2개, 부산 1개, 대전 1개 총 8개의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체험 매장을 확장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고객들도 가민의 제품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가민은 이번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해 1호점 및 2호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5일 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