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가 충청남도 천안에 고순도 특수가스 5,000만달러 투자에 나선다.

충청남도, 천안시, 에어리퀴드는 25일 프랑스 파리 에이리퀴드 이노베이션센터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에어리퀴드의 자회사인 에어리퀴드 마리타임이 천안5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3만㎡의 부지에 고순도 특수가스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에어리퀴드솔루션즈코리아가 천안5산단 외국인투자지역 확장 예정 부지 내 5만㎡에 반도체용 특수가스 및 소재 제조 공장과 저장소를 확장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어리퀴드는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