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ds news는 8월10일 e4ds 웨비나를 통해 ‘한국 연구장비산업의 현실과 중요성 및 원자현미경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파크시스템스 원자현미경 사업화 성공 소개
조상준 파크시스템스 상무, 8월10일 웨비나
“첨단연구장비는 차세대 과학기술의 미래를 여는 핵심이다. 연구장비는 연관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하나의 산업으로 가치 재인식이 필요하다”
e4ds news는 8월10일 e4ds 웨비나를 통해 ‘한국 연구장비산업의 현실과 중요성 및 원자현미경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발표는 조상준 파크시스템스 상무가 발표한다.
첨단 연구장비는 세계 수준의 연구경쟁력 확보의 주요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은 일본 노벨과학상 수상의 85%가 분석장비 개발 및 기반 기술 고도화에 있었으며, MRI 기술의 경우 5개의 노벨상이 주어지는 등 연구장비를 개발하고 고도화하는데 많은 노벨상이 주어졌다.
특히 연구장비 산업은 미국, 일본, 독일 3개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연구장비 세계 시장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영국 상위 5개국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첨단 연구장비는 90% 이상 수입하고 있으며, 국산장비 점유율은 2011년 20.4%에서 2016년 9.5%로 떨어지는 등 외산 장비의 점유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이번 웨비나에서는 한국 연구장비 산업의 육성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원자현미경 제조업체인 파크시스템스를 소개하고, 한국 연구장비 산업의 성공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 및 시스템으로 원자현미경이 활용되고 있으며,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도 원자현미경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연구장비산업의 현실과 원자현미경에 대해 관심이 높은 독자는 8월10일 10시30분에 진행되는 e4ds 웨비나에 참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