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 세라믹 제조업체 쿠어스텍(CoorsTek)이 전략, 실행력, 기업문화, 재무성과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24 미국 최우수 경영 기업(2024 US Best Managed Company)’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전략·실행력·기업문화·재무성과 등 인정
글로벌 첨단 세라믹 제조업체 쿠어스텍(CoorsTek)이 전략, 실행력, 기업문화, 재무성과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쿠어스텍은 ‘2024 미국 최우수 경영 기업(2024 US Best Managed Company)’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쿠어스텍은 전략, 실행, 기업문화, 지배구조·재무성과 등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로 4년 연속 미국 내 최우수 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딜로이트프라이빗(Deloitte Private)과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후원하는 ‘미국 최우수 경영 기업’ 프로그램은 매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미국 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실행 △문화 △지배구조·재무성과 등 네 가지 주요 영역에서 기업을 평가해 우수성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은 다른 44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인정받은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우수 기업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쿠어스텍 등 선정된 기업들은 △전략 계획 및 실행력 △직원 관리 △역동적 문화 조성 △안정적인 재무 상태 등에서 우수성을 보였다.
해당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발전, 직원 능력 향상을 위한 투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등의 노력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쿠어스텍 CEO 티모시 쿠어스(Timothy Coors)는 “4년 연속 최우수 경영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은 전 세계 쿠어스텍 임직원들이 지난 몇 년 간 보여준 헌신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했던 순간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장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