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스템(STEM)은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우주항공 관련 첨단 부품 제조사로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 본 기사는 KITECH KMDP x e4ds news, efactory news 공동기획 우수제조기업 발굴 프로젝트 관련 기사입니다.
“우주항공 첨단 부품 기술 바탕로 글로벌 정조준”
민항기·군용기 기체 구조물 가공 조립 핵심적 역할 수행
전문인력 채용·지속적 교육 프로그램 등 인재 양성 기여
“스템은 민항기와 군용기 부품의 가동과 조립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주항공 첨단 부품 제조사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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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STEM) 공장 내부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스템(STEM)은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우주항공 관련 첨단 부품 제조사로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스템은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밀링머신, CNC 등 다양한 가공장비와 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정밀가공, 인코넬, 스테인리스강 난삭가공, MC나일론 가공 등 부품 가공분야 전문 기업이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경쟁력을 키웠다.
여기에 민항기와 군용기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혁신기업으로 우주항공과 관련된 첨단 부품 제조사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주요 항공기 프로젝트인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21), 소형무장헬기(LAH), 수리온헬기(KUH) 등의 항공기 기체 구조물 제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이다.
과학과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적극 채용하며,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맞춤형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
또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도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스템 관계자는 “스템은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스템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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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STEM) 인증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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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STEM) 관계자가 제품 가공을 하고 있다.
※ 본 기사는 KITECH KMDP x e4ds news, efactory news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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