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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후방 레이더·테일라이트 ‘바리아 리어뷰 820’ 출시

기사입력2026.02.11 15:07


차량 추적·크기 감지 기능 강화…최대 175m 탐지, 2km 가시성 지원


가민이 후방 차량 감지 기능을 강화한 레이더·테일라이트 일체형 제품 ‘바리아 리어뷰 8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이딩 중 후방 교통 상황 인지 기능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민은 2월 11일 바리아 리어뷰 820을 공개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은 접근 차량의 속도와 이동 경로를 분석하는 ‘첨단 차량 추적’ 기능을 적용해 위험 수준을 구분해 알림을 제공한다. 가민 엣지 사이클링 컴퓨터나 전용 앱과 연동하면 시각·청각 경고를 통해 뒤따르는 차량이나 차선 변경 차량의 접근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크기 감지 기능도 추가됐다. 접근 차량을 소형·중형·대형으로 구분해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도로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탐지 시야각은 이전 모델보다 넓어졌으며, 최대 약 175m 거리의 차량까지 식별할 수 있다.

같은 속도로 뒤따르는 차량을 인지하는 ‘동일 속도 추적’ 기능도 지원한다. 일부 스마트워치에서는 진동과 음성 알림을 함께 제공하며, 해당 기능은 가민 퍼블릭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기기에서 제공된다.

후미등 밝기도 강화됐다. 가민 측에 따르면 최대 약 2km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며, 주간·야간·상시 점등·펠로톤 모드 등 다양한 조명 모드를 지원한다. 감속이나 정지 시에는 플래시 패턴의 브레이크등이 작동해 후방 차량에 신호를 전달한다. 배터리는 주간 플래시 모드에서 최대 24시간, 레이더 전용 모드에서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하다. USB-C 충전 포트와 신규 시트포스트 마운트를 적용해 장착과 충전 편의성도 개선했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마케팅 부사장은 이 제품이 혼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라이더가 주변 상황을 보다 명확히 인지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바리아 리어뷰 820은 2월 11일부터 가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2월 25일부터 전국 가민 브랜드샵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4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