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한 전력전자학술대회에서는 관련 산업계가 참여해 전력전자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산학연 모두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성코리아의 박기도 수석을 만나 학술대회 전시회에 가지고 나온 다양한 전력전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
글로벌 메이커 IT부품 포트폴리오 공유
아성코리아가 글로벌 부품난 속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메이커들의 수만가지 전기전자 부품 공급, 유통 능력을 전기전자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아성코리아는 7월5일부터 7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전력전자학회 2022년 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아성코리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다양한 전기전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성코리아는 △로옴 △무라타 △스타파워 등의 제품을 소개했으며 이외에도 △오므론(OMRON) △리치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유니버셜로봇 등의 글로벌 IT부품·장비 메이커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도 아성코리아 수석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아성코리아의 박기도 수석은 중국에서 떠오르는 모듈 업체인 스타파워를 소개하며, 스타파워의 IGBT 모듈은 P6, M3, P3패키지 모두 공급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로옴 4세대 제품에서 SiC MOSFET과 GaN HEMT 디바이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무라타의 포트폴리오로는 △MonoBK △MonoCP △UltraBK △UltraCP 등을 소개하며 DC-DC 컨버터 모듈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기도 수석은 “아성코리아는 최근 전자부품 공급난 속에서도 수만가지의 다양한 부품을 안정적으로 기업 및 개발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