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구글은 전세계의 전자엔지니어들에게 깜짝 놀란만한 독이될수도 약이될수도 있는 선물을 주었다.
바로 구글 IO 2011을 통한 ADK1.0 이다. 바로 전자를 잘 몰라도, 그리고 프로그램코드를 잘 몰라도, 집에 굴러다니는 RC자동차만 있으며, ADK1.0과 결합하여 더 멀리 그리고 더욱 강력하게 컨트롤 할수 있는, 그리고 쉽고 간편하게 아무나 말들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 것이다. 2013년 구글IO 2013은 작년 ADK2.0을 넘어 ADK3.0이 발표될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PC인 구글 글라스도 이미 발표되었다. 이번에 발표될 부분들은 2011년도 발표된 내용과는 많이 다르고, 많은 기술적인 내용들을 포함 할것이다. 그많은 많은 기술적 수준이 높아 졌다고 볼수 있다. 어쪄면 2011년 일반인이 들을수 있었던 ADK1.0의 수준과는 전혀다른, 어쪄면 전자 엔지니어들도 어려울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발표된 ADK1.0 / 2.0 에 대한 내용과, 그리고 기대되는 3.0 버젼에 대한 내용을 다룰 생각이다. 또한 기존의 AVR에서만 사용가능했던, 아두이노 플랫폼을 요즘 각광을 받고,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ARM 계열의 Cortex M3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Cortex M3용 아두이노 보드를 소개하고, 2013년 한해동안 여러 엔지니어들과 같이 공부하고 경험하게될, Cortex M3 아두이노 보드 시리즈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글 IO 2013을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는 기초지식을 얻을수 있을것이며, 또한 아트멜 AVR만을 통한 아두이노에서 벗어나, 고기능의 ARM 계열의 프로세서를 통한 아두이노 사용의 혜택에 대하여 듣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