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구글 IO 2011이 미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5,000여명의 안드로이드 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글은 2011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 놓았습니다. 이번 전체 세션에서 가장 눈이 뛰는것은 바로 가공할 만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술력으로 기존의 엔지니어에게 새롭제시한 개발안과 개발 인터페이스 즉 ADK이었습니다.



Android Development Kit. 기존 프로그래머의 고유한 영역이던 프로그램을 Semi엔지니어들도 혹은 프로그램을 모르는 엔지니어들 (특히 하드웨어 엔지니어)에게도 새로운 디바이스 개발의 문을 열어준것입니다. 이것은 여러 개발 조직과 부서를 필요로하던 과거의 모습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진정한 IT 프로슈머를 탄생시킬 무섭고도 획기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모두 영어로 진행된 관계로 국내의 엔지니어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이해전달 되지 못한것으로 판단하여, 지난 5얼 열린 구글 IO ADK세션부분을 한국어로 다시한번 재 편성하여,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한국어 ADK Webinar를 소개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최초로 기획한 안드로이드 ADK를 소개하고 세미나 참석자 분에 한하여 공동 제작에 들어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