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전국 주요 도로 및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정밀도로지도를 확대 구축하고, 실시간 갱신체계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자율주행 우선 운행이 예상되는 도로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로 및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해 터널·교량 등 시설물의 3차원 고정밀 입체지도 구축도 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개인용 차량 센서, 도로 대장 등을 활용하여 도로 변화탐지 시점에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 갱신하는 체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번 오토모티브 테크 콘서트에서는 정밀도로지도 웨비나 시리즈를 통해 자율주행의 기본 인프라 중 하나인 정밀도로지도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정밀지도 표준화 이슈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기업들의 정밀지도 기술과 활용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일정	내용	발표자
10/7(금) 10:30	정밀도로지도 활용 및 서울시 자율차 시뮬레이터	박현진 모라이 SW Module Group 그룹장
10/14(금) 10:30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도로지도 표준화동향	유재준 ETRI 책임연구원
10/21(금) 10:30	지정구역 기반 Point-to-Point 이동을 위한 하이브리드 지도	박진근 아이나비시스템즈 이사
10/28(금) 10:30	실감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3D 공간정보 갱신 및 활용 기술	유형곤 모빌테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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