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 Safety Mobility용 Wave 통신 기술

2013-10-22 10:30~13:00

keti / 신대교 책임연구원

  • 박*호2013-10-22 오전 11:03:44

    V2I의 서비스중 교차로 신호등 신호 알림이 있는데 몇년전부터 경찰청은 회전형 교차로를 추진하고 있는데 서비스 홍보의 변화가 필요한게 아닌지?
  • keti22013.10.22

    세미나에서 소개한 응용서비스의 경우에는 모두 실제 적용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만약 경찰청에서 회전형 교차로를 추진하고 있다면 해당 응용서비스는 수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keti52013.10.22

    WAVE를 이용한 서비스는 유연하게 가변이 가능합니다. 회전형 교차로가 도입된 도로의 경우 진입 가능 여부를 V2I로 알려준다면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 같네요.
  • 무명2013-10-22 오전 11:02:17

    또한 해당 서비스의 할성화 위한 교통 서비스의 보안 프로토콜 적용을 통해 데이터 메시지의 지연 전송 문제는 없는지요..
  • keti22013.10.22

    현재 IEEE1609.2에서 제안한 방식의 보안 프로토콜을 HW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HW를 사용하면 데이터 메시지의 지연 전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keti52013.10.22

    WAVE를 이용한 메시지 전파 시 최대 100ms 안에 전송이 완료되어야 하는데, 보안 프로토콜 적용 시에도 저 시간 내에는 전파가 가능합니다.
  • 무명2013-10-22 오전 11:01:55

    5.9GHz 해당 주파수를 방송국에서 이동 방송 차량과 카메라 사이의 중계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WAVE 기술이 개발되어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 교통 주파수는 할당되었는요?
  • keti52013.10.22

    현재 국내에 ITS용으로 할당된 무선 주파수는 DSRC용 주파수가 유일하며, 가급적 미국, 유럽과 동일한 주파수를 분배받을 수 있도록 미래부와 협의 중입니다.
  • 박*호2013-10-22 오전 10:54:24

    V2V는 큰 장점이 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V2I의 서비스에 비해 인프라 비용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 keti42013.10.22

    기존의 V2I 망이 구축되어 있지만, 도로 운영 측면에서는 전용 통신망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WAVE 기술이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안전 및 긴급 정보의 신속 전달을 이루기 위해서는 해당 정보들에 대한 전송 우선순위 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는 V2V 통신 뿐 아니라 V2I 통신에도 해당됩니다. 기존의 V2I 인프라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안전 정보 전달에 대한 우선권의 확보가 보장되지 않아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 마*영2013-10-22 오전 10:54:05

    이미 고속 통신이 가능한 WIBRO 프로토콜이 존재하고,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WAVE 투자야 말로 중복 투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WAVE 보다 고속통신도 가능한데요.
  • keti52013.10.22

    2009년에 차세대 ITS 서비스를 위한 통신방식 별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었습니다. WiMAX는 프로토콜 상 V2V가 불가능하며, 망 내에 교통 안전 메시지 외에 다른 메시지들이 송수신되고 있으므로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ITS용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WiMAX 프로토콜 상 링크접속 시간이 WAVE에 비해 길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내 돌발상황에 대응이 어렵습니다.
  • 마*영2013-10-22 오전 10:50:24

    미국과 유럽은 WAVE를 표준화 하려는 것 같고, 일본은 독자 규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통신 방식의 정보는 얻기가 힘들던데 혹시 오늘 세미나에 해당 내용도 포함이 되나요?
  • keti22013.10.22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에는 700Mhz 대역을 사용하고 있으며, 변복조 방식도 독자 표준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마*영2013-10-22 오전 10:48:55

    V2I 의 경우 WIBRO(WiFi-MAX)를 활용하는 안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이미 차량에서 고속통신이 가능한 솔루션이니까요.
  • keti22013.10.22

    V2V와 V2I를 다른 통신 방식으로 설정하면, 중복투자가 됩니다. WAVE도 고속 주행시 통신이 가능합니다.
  • 송*수2013-10-22 오전 10:48:42

    ECU와 연계여부와 차량의 각종 전자장치와의 안정된 동작이 보장된 것인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keti52013.10.22

    ECU와의 연계는 CAN-OBD II를 이용하여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는 큰문제없이 개발 중입니다.
  • 박*호2013-10-22 오전 10:47:05

    정부에서 4차선이상의 도로에 인프라를 설치하려는것 같은데 거기에 WAVE가 포함되어 있나요?
  • keti42013.10.22

    ITS 기본계획 2020에 따르면 2020년까지 도로전용 기지국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해당 계획에 WAVE 기지국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차량간 통신 ./ 분산형 시스템의 구축 또한 계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서는 WAVE 기지국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마*영2013-10-22 오전 10:46:35

    V2V 통신의 경우 통신 가능 거리 안의 차량은 모두 연결이 가능할텐데요. 그렇다면 반대편 차선의 차량과 주행방향 차량 등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프로토콜 상에 있나요? 예를 들면 도플러 효과 등을 활용한다던가...
  • keti42013.10.22

    현재 표준 프로토콜 상으로는 통신 만으로 지원 가능한 방법은 없습니다. 부가적인 기술과의 융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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