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2by 이수민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와 구글 클라우드가 공동으로 업계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 패브릭 ‘구글 클라우드용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를 개발한다. 양사는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하는 기업들에게 민첩성, 확장성, 유연성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0.04.09by 이수민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화상회의 솔루션인 시스코 웹엑스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사용량 역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엑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높아지며 아시아태평양에서 3.5배, 미주에서 2.5배, 유럽에서 4배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9.10.01by 명세환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가 미래에셋생명 전국 지점에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핵심 표준인 ‘와이파이6 (802.11ax)’ 기술 기반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구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지점별 무선 서비스 품질 불균형을 해소하고 무선 네트워크 속도와 안정성 개선을 통해 보험설계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2019.06.03by 이수민 기자
2025년에는 머신 센서와 IoT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양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개인으로부터 발생하는 데이터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로 전송돼야 하는 데이터양을 줄이는 동시에, 데이터가 생성되는 에지에서 즉각적이며 높은 스루풋의 AI를 수행하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에지에서 실시간 AI 수행이 가능한 가속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EGX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EGX는 기업들이 5G 기지국, 웨어하우스, 리테일,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연속 스트리밍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해·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비디아 EGX 플랫폼과 같은 에지 서버는 전 세계에 걸쳐 이러한 센서로부터 들어오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2019.05.16by 명세환 기자
“이제는 연결을 위한 소비가 아니라, 경험을 소비하는 시대입니다. 시스코는 이러한 경험을 소비하는 시장을 준비합니다.” 장-루크 발렌테(JL Valente) 시스코 클라우드 플랫폼 & 솔루션 그룹 SP 사업부 부사장
2019.04.01by 이수민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가 SK C&C와 손잡고 공유 오피스 환경에 편의성과 보안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사용자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3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벨리에 위치한 SK C&C 판교캠퍼스에서 조신의 시스코 코리아 부사장과 신장수 SK C&C 통신인프라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스코의 차세대 사용자 네트워크 SDN 솔루션인 ‘SDA 개발 및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SDN 기반의 ‘차세대 사용자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2019.03.20by 이수민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는 포스코ICT와 협력해 산업현장과 국가 주요 기반시설을 움직이는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산업제어시스템은 발전, 통신, 교통 등 국가 기반시설과 반도체, 제철소 등 주요 산업현장에서 설비를 제어하는 중추 시스템이다. 양사는 우선 시스코 고성능 네트워크 스위치에 포스코ICT의 보안 솔루션을 탑재해 비정상적인 제어명령을 스스로 탐지할 수 있는 제품을 산업 현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2019.02.08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제 10회 GTC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헬스케어, 금융, 통신, 자율주행차량, 로봇, IoT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800명 이상의 발표자와 200여 전시업체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대 1만여 명의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 업계 관계자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1.16by 이수민 기자
시스코는 2017-2022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보고서를 통해 폭발적인 인터넷 트래픽 성장 전망치를 발표했다. VNI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발생할 IP 트래픽이 인터넷 네트워킹이 시작된 이래 2016년 말까지 누적된 IP 트래픽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2년까지 세계적으로 285억 개 이상의 기기와 네트워크 연결이 온라인화 돼 전 세계 인구의 60%가 인터넷을 사용, 이 중 동영상 트래픽 비중이 전체 IP 트래픽의 8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2018.12.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가상화 기반 5G 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신속한 확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5G SDN 스위치를 개발하고 5G 상용망에 적용했다. 5G SDN 스위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하나의 컨트롤러에서 여러 대 장비의 네트워크 구성을 한꺼번에 설정하고 변경하는 등 통합제어와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가상화 기반으로 운영되는 5G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급변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새로운 5G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더욱 빠르게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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