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by 이수민 기자
데이터센터의 역할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높은 스토리지 밀도를 제공하는 PCIe Gen 4를 지원하는 NVMe SSD를 채택하고 있다. 마이크로칩이 출시한 8채널 플래시텍 NVMe 3108 SSD 컨트롤러는 주요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무결성을 제공한다.
2020.08.05by 이수민 기자
KAIST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SSD의 데이터 병렬 입출력 처리를 순수 하드웨어로 구현한 차세대 NVMe 컨트롤러 '오픈익스프레스'를 개발하고 무상 공개했다. 이 공개용 컨트롤러는 수십 개 이상의 하드웨어 기본 IP들과 여러 핵심 NVMe IP 코어로 구성돼 있다.
2020.08.03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다이얼로그 DA14531 스마트본드 TINY 모듈 개발 키트, 오스람 SYNIOS S 2222 중간 전력 LED, 케멧 KC-LINK 커패시터 등을 포함한 287종의 신제품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2020.07.3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97조 원, 영업이익 8.15조 원의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수요 증가로 메모리 매출이 증가했으나,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7조 원 증가한 8.15조 원을 기록했다.
2020.07.24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에 매출액 8조6,065억 원, 영업이익 1조9,467억 원, 순이익 1조2,6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버 메모리 수요 강세로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조성됐고, 주력 제품의 수율 향상 등 원가 절감이 동반되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20%, 143% 증가했다.
2020.07.14by 명세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의 6월 ICT 수출이 149.6억 달러, 수입이 89.6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가 59.9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 증가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다만, 하루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6% 감소했다.
2020.07.03by 이수민 기자
UNIST 이준희 교수 연구팀이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를 1,0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원리를 제시했다. 기존 메모리는 원자간 탄성 작용으로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도메인을 이용해 1bit를 저장하지만, 연구팀이 제시한 현상을 활용하면 전압을 걸 때 원자 간 탄성 작용이 소멸해 개별 원자에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2020.07.03by 강정규 기자
SK하이닉스가 HBM2E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HBM2E를 개발한 이후 10개월 만으로, 올해 안에 양산을 선언한 삼성전자보다 빠르다. SK하이닉스의 HBM2E는 초당 3.6기가비트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1,024개의 I/O를 통해 1초에 46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2020.06.10by 강정규 기자
SEMI의 세계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반도체 팹 장비 투자액은 2020년 대비 약 24% 증가한 677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메모리 팹이 300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큰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이며, 로직 팹 및 파운드리가 29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2020.06.0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평택 2라인 낸드플래시 클린룸 공사를 5월부터 진행 중이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와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적인 낸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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