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실험국 허가를 받아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 중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연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 주변 도로 지역에서 차를 타고 시내 주행 속도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데이터 송신의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했다.
2018.11.12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초고속 LTE 기술을 기반으로 한 C-V2X 모듈을 개발했다. 이 모듈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빠르고 편리한 이동통신 기술을 사용해 자동차가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차량용 통신 부품이다. C-V2X 모듈은 자율주행차나 커넥티드 카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10.06by 이수민 기자
벨로다인 라이더가 미국의 음주운전 반대 어머니회(MADD)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주행차가 교통사고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는 자율주행차의 기초 지식에 대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2018.09.05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가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키사이트 월드 2018 서울'에서 혁신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5G NR, 자율주행차, IoT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2018.06.11by 명세환 기자
UBX-P3는 미국 내 단거리 전용 통신(DSRC)인 IEEE 802.11p 무선 표준을 기반으로 통신한다. 이미 완성된DSRC/802.11p기술은 V2X 시스템에 즉각적으로 구현 가능, 현재 많은 자동차 주요 협력업체들이 DSRC/802.11p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
2018.02.27by 김지혜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중국 상하이대학교와 협력하여 V2X 애플리케이션용 5G 초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에 초점을 맞춘 테스트베드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주 짧은 지연시간과 더불어 높은 신뢰성을 확보한 차량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처럼 상충되는 기술 요건과 예측 불가능한 모바일 무선 채널의 특성을 고려할 때, 연구의 성공을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는 '실시간 실험용 테스트베드'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하는 테스트베드는 NI의 유연한 SDR(Software Defined Radio) 하드웨어와 5G NR(New Radio) URLLC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2018.01.10by 김지혜 기자
오토톡스(Autotalks)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기반의 V2X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도로에서의 이동성 향상과 인명 구조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 파트너사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V2V(Vehicle-to-Vehicle) 및 V2I(Vehicle-to-Infrastructure) 이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다년간 진행된 공동작업의 결과물로 매스 마켓용 2세대 DSRC 기반 V2X 솔루션이다. ST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플랫폼 텔레매코3(Telemaco3)와, 상용 모듈로는 가장 뛰어나고 안전한 V2X 통신 솔루션인 오토톡스의 CRATON2 칩셋으로 구성됐다.
2017.12.1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과 경기도 과천시의 일반도로에서 자체 개발한 V2X 안전기술 시연을 통한 성능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LTE V2X는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 대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등 차량과 모든 개체를 LTE 고속 이동통신으로 연결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2017.12.01by 김지혜 기자
“완전 자율주행차는 2050년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2040년쯤이면 도로에 깔린 차에 절반이 부분 자율주행차가 될 것” 완전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시기는 2050년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자율주행 기술의 침투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매년 150만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전 세계 국가들이 안전 규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은 긴급작동시스템(AEB), 차선 유지 등 서비스로 추가 이윤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2020년에 레벨 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차가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급작스러운 산업의 변화보다는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벨1~2에 해당하는 첨단운전자보조..
2017.11.16by 김지혜 기자
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자리가 마련됐다.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인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탄소배출, 환경오염, 사고, 위험이 없는 미래형 혁신도시인 판교제로시티에 조성되고 있는 자율주행 실증단지에는 2019년 말까지 자율주행 관제센터와 통합관제 플랫폼, IoT 시스템과 빅데이터 시스템 등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가 구축된다. 판교제로시티의 상징이기도 한 ‘제로셔틀(Zero Shuttle)’을 행사 첫 날 선보였다. 제로셔틀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주도로 만들어진 자율주행차로 일반차량이 달리는 실제 도로 환경에서 V2X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관제센터와 도로 위의 상황과 소통하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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