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I와 딥 러닝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3,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업계 선도 기업의 전문가들이 최근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군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10.15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가상 워크스테이션인 쿼드로 가상 데이터 센터 워크스테이션(Quadro vDWS)을 발표했다. 쿼드로 vDWS는 까다로운 그래픽을 가속화하고 워크플로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다중 GPU 성능을 갖춘 쿼드로 vDWS를 통해 전문가들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설계 및 지적재산은 데이터 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된다.
엔비디아가 한양대학교와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한양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DLI)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DLI의 커리큘럼이 한양대에서 매 학기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의 DLI는 종사자들과와 학생들에게 딥 러닝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및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AI 및 딥 러닝 기술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여 AI 연구와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볼보 자동차가 2020년 초 생산될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자비에 컴퓨터를 채택했다. 볼보는 이를 통해 개발 및 지원에 필요한 총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율 주행 기능 개발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의 초기 생산 모델은 기존의 ADAS를 능가하는 레벨 2 이상의 보조 주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10.12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 러닝 용으로 설계된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공개했다. 데이터 분석에서 GPU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데이터브릭스, 아나콘다, HPE, IBM, 오라클 등 많은 기업들이 래피즈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2018.09.22by 이수민 기자
많은 일본 기업이 자사의 AI 역량을 끌어올리고,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테슬라 V100 텐서 코어 GPU와 젯슨 AGX 자비에가 대표적으로, 저마다의 산업특성에 맞게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2018.09.13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IT 유통업체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 AI, 로봇 및 엣지 컴퓨팅 용으로 설계된 최초의 컴퓨터 '엔비디아 젯슨 자비에'를 전세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차세대 오토노머스 머신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2018.09.03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저에서 지원되는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의 즉시 실행가능한 컨테이너를 통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통합 및 테스트의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확장가능한 온디맨드 GPU 컴퓨팅에 액세스 할 수 있다.
2018.08.30by 이수민 기자
멘토, 비즈니스 지멘스가 30일, 잠실호텔월드에서 멘토 포럼 2018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 디자인 가속화 동향 발표가 있었다. 기존에는 반도체 칩 설계 비용이 만만치 않아 대기업에서만 설계가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반도체 업체가 아니라도 칩을 설계할 수 있고 또 설계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반도체 칩 설계 산업은 적용 분야가 날로 늘어나며 그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
2018.08.24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첫 지포스 RTX 게이밍 GPU를 공개했다. 배틀필드 V,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RTX 플랫폼 기반해 개발이 진행되었고,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새로운 AI 기능을 지원한다. 어도비, 오토데스크, 픽사와 같은 전문 렌더링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도 엔비디아 RTX 플랫폼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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