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3by 김자영 기자
NB-IoT는 LTE로 실현 가능한 기술이지만 사용 범위 넓고 가격 저렴해 “NB-IoT라 하면, 새로운 네트워크망을 구축이라 생각한다. 일부 전용 기지국을 구축한 사례도 있으나 기존 LTE망을 유지한 채 전국망을 확대했다”고 KT 박윤성 팀장이 말했다. 박 팀장 말에 따르면, NB-IoT의 기술 수준은 LTE 대비 통신망이 1.2배 정도 더 넓은 수준이다. 통신 3사(KT, SKT,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여해 각 회사의 IoT 통신 모듈과 관련 서비스를 소개했다.
2017.10.12by 김지혜 기자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IoT)이 공공, 산업 분야 전반에 융합되고 있다. 이에 개인IoT, 공공IoT, 산업IoT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1일부터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12개의 IoT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기술은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분야로 ▲FaaS(Factory as a Service)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IoT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재난 안전 응용분야로 ▲재난대응 소방관용 증강인지 서비스 ▲지하공간 안전 IoT ▲에너지 안전 IoT, 차세대 선도기술로 ▲초연결 자가학습엔진 공통프레임워크, ▲심리감성 및 수면상태 인지 기반..
2017.10.11by 김자영 기자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미터링,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의 도입 분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1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 열렸다.
2017.09.25by 김자영 기자
임베디드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은 최신의 IoT 게이트웨이 'UTX-311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의 아톰 E3900, 셀러론 N3350, 펜티엄 N4200 시리즈 프로세서 기술을 탑재하였으며 실시간 IoT 컴퓨팅, 전력 효율, 자동환경 설정 기능을 제공하여 스마트 시티 가로등,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파킹, 스마트 농업, HVAC, 헬스케어, 산업용 자동화 등에 적합하다.
2017.09.22by 김자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하 슈나이더)이 실질적인 수익성을 갖춘 자산과 운영 신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는 슈나이더의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와 플랫폼 등 강력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이 통합되어 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과 자산 및 운영의 신뢰성, 수익성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는 시스템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으로 IoT를 지원하며 개방적이고 상호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그리고 앱, 분석, 서비스 전반에서 'Innovation at Every Level'을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는 확장 가능한 설계와 연결된 시스템의 운영..
2017.09.20by 신윤오 기자
한쪽에서는 국내 스마트공장 보급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서는 어디에다 연락해봐야 하느냐고 묻는다. 이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스마트팩토리 관련 토론회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상반된 발언들이다. IoT, CPS(사이버물리시스템) 기반으로 모든 제조 단계가 자동화 디지털화되고 가치사슬 전체가 하나의 공장처럼 실시간 연동되는 생산체계를 말하는 스마트공장을 두고 왜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것일까.
2017.09.20by 김자영 기자
국내 미세먼지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20년 이상 미세먼지가 계속될 것이라는 연구 보고에 OECD 국가 중 미세먼지 노출도가 최악 수준이다. KT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ICT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곳곳에 IoT 기반 공기 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미세먼지를 해소할 것이라 밝혔다. 국내 전문 업체의 협력으로 설치할 IoT 기반 공기 질 측정기는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소음, 습도 6가지 공기 질 데이터를 분 단위로 측정한다.
센서 기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커누스(대표이사 박창식)가 최근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입원실에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재실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인체를 감지하는 무선 센서를 기반으로 입원실 내 화장실, 샤워실의 재실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해 인디케이터(indicator)로 표시해주는 방식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직접 접근해서 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기존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커누스는 지난 6월 특허 취득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스마트 재실감지 시스템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KTX 및 SRT 역사 내 스마트 화장실 도입 △숙박업소용 스마트 객실관리 시스템 공동개발 등에 이어 병원에까지 사업 적용 영역을 확장했다.
‘농부가 4천 5백만 명이면, 농법이 4천 5백만 가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농부 개개인의농법이 다르다는 것. 귀농을 꿈꾸는 도시농부들이 농촌에 자리잡을 때, ‘무시’받는 것도 같은 이유다. 팜클라우드의 박흔동 연구소장은 “농법의 표준화로 귀농족도 어렵지 않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oT 오픈플랫폼 기반 개발 검증지원 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컨퍼런스였다. 현재 농촌진흥청이 제시한 ICT융합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 전략은 1세대, 2세대, 3세대로 구성된다. ▲1세대는 센서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외부에서 온실을 ‘볼’ 수 있다. 센서와 제어기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 ▲2세대는 1세대 농가 기술에 빅데이터 분석을 더 해 지능적 처방을 내리는..
2017.09.19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7)’에 참가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와 다양한 공조 제품을 선보인다. ‘b.IoT’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공조·조명· 네트워크·보안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빌딩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주는 삼성전자의 B2B솔루션이다. 와이파이·블루투스·지그비 통신을 지원하는 ‘무선 IoT AP(Access Point)’로 빌딩 관리에 필요한 센서 · CCTV · 스마트 컨트롤러 등 주요 기기를 통합 구축 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이 유선 방식 대비 절감 되며, 다양한 상황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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