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6by 이수민 기자
ETRI가 온디바이스 장치를 위한 고성능 저전력 비전 처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관련 국제 표준 컨소시엄인 크로노스 그룹으로부터 OpenVX 표준 규격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TRI가 개발한 OpenVX 기반 결과물은 한 번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로 다양한 하드웨어 상에서 동작할 수 있다.
2020.08.20by 이수민 기자
ETRI가 5G 에지 네트워크와 다중 접속 에지 컴퓨팅의 잠재적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개발된 기술들을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하여 5G MEC 기반 B2B 융합서비스 보안 실증을 통한 및 기술 실효성 검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0.08.12by 이수민 기자
ETRI가 태양광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기반 기술과 신산업 지원 상용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한 기술은 태양광발전소 전 주기 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한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소규모 분산 에너지 전력 중개사업자 플랫폼 기술,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기술 등 3종이다.
2020.07.29by 이수민 기자
ETRI가 5G 표준규격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IIoT 이동통신 기술로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생기원의 스마트팩토리 모델 팩토리에서 제어 시연에 성공했다. ETRI는 내년 말까지 차기 5G 표준규격에 준용하도록 시스템을 향상할 계획이다.
2020.07.23by 이수민 기자
ETRI가 근육에서 발생하는 근활성 신호에 전기자극을 주어 착용자가 원하는 대로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보행보조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용자가 움직일 때 근육에서 발생하는 신호에서 관절 방향, 동작 세기를 파악하는 동시에 전기자극으로 근육의 수축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2020.07.15by 강정규 기자
ETRI가 ‘감염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 인공지능의 기술 표준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감염병 재난 전 주기에 걸친 AI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향후 감염병 재난 발생 시 대응 가능한 방안을 기술했다. ETRI 표준연구본부는 이번 보고서를 기반으로 더욱 구체적인 감염병 재난 대응에 필요한 AI 기술들의 국제표준을 개발할 계획이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TTA가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ETRI 등이 공동제안한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을 TTA 표준으로 확정했다. 표준안은 5G 기지국 구성 요소인 RU와 DU를 연결하는 유선망인 프론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0.06.09by 명세환 기자
산업부와 ETRI와 GS는 제주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 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GS 편의점 앱을 통해 주문된 식음료를 드론 배송거점인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적재하여 5~6분 내로 배송하고 복귀하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드론 배송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목적으로 수요기업과 함께 도서 산간지역에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05.18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 수행과제와 기관을 확정했다. 선정된 9개 산학연 융합 연구단은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조치 이후 정부 차원의 기술 확보가 시급한 100대 핵심품목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 사업에는 5년간 총 2,066억 원이 투입된다.
ETRI가 이황화몰리브덴(MoS)을 활용하여 고감도 습도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ETRI가 개발한 습도 센서의 감도는 66,000% 이상으로, 기존 센서보다 660배 이상 민감하며, 감지 시간은 0.5초로 기존 상용 센서보다 최대 12배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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