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8by 최인영 기자
국토부와 모빌리티 업계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산업을 혁신하고자 뜻을 모았다.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지난 3월6일 통과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시행 전이라도 서비스를 우선 출시하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초기 스타트업에는 플랫폼 운송사업 기여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0.03.15by 최인영 기자
무인이동체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고자 과기정통부가 7년간 1,700억원을 투자한다. 육·해·공 공통 적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다수·이기종간 자율협력을 통한 통합운용체계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탐지·인식 등 11개 분야에 125억원이 투입된다.
2020.03.06by 최인영 기자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이 민간 부문과 협업해 지능형 교통 인프라 개발에 나서면서 도시 모빌리티 관리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향후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시스템은 도시 전체 통신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반으 데이터 저장, 지능형 커맨드 센터, 사이버 보안 등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에 따라 성과가 나뉠 것으로 예상했다.
2020.02.24by 최인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항공안전 증진을 목표로 항공안전데이터 공유·분석·활용에 관한 협약을 항공업계와 체결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다자간 정보공유 협력에 나선다. 공유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토부는 오는 2023년까지 항공현장 안전위해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0.02.18by 최인영 기자
오는 2021년부터는 최대이륙중량 2kg을 넘는 드론은 기체에 대한 신고를 해야 하며 250g을 넘는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사전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국토부는 드론의 성능과 위험도를 기준으로 드론을 완구용 모형비행장치, 저위험 무인비행장치, 중위험 무인비행장치, 고위험 무인비행장치 등으로 분류하고 드론 실명제를 도입한다.
인공지능, 탑재센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5G 통신,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이 활용되는 드론은 최근 개인용 항공기 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Mobility Foresignts는 PAV 시장 가치가 오는 2025년이면 약 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모건스탠리는 2040년까지 2.9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02.12by 최인영 기자
한국의 드론이 아프리카 드론 시장에서 3,4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해외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ADF에 참여해 110여 건의 수출상담 실적과 아프리카 현지 업체와의 양해각서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10개 드론기업체와 민·관 함동 대표단이 공동 참여했다.
2020.01.30by 최인영 기자
미래 국방 무인기용 고성능 터보팬 엔진 개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과 방위산업청이 핵심 역량을 연계한다. 산업부와 방사청은 1월30일 부처 협의체 구성 및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까지 약 88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니우 테크놀로지스가 5G 연결, 자율주행, 자가 균형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CES 2020을 통해 전기차량 RQi GT 및 TQi GT를 선보인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휴대전화로 호출하면 목적지 설정을 마친 차량이 문 앞까지 오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니우는 IoT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0.01.08by 최인영 기자
현대자동차가우버와 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콘셉트를 CES 2020을 통해 공개했다. 이는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된 것으로 활주로 없이 비행이 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PAV 개발을, 우버는 도심항공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