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by 이수민 기자
마우저가 맥심의 듀얼 코어 MCU와 초저전력 심층 신경망 가속기를 통합한 MAX78000 SoC를 공급한다. 신제품은 고성능 AI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머신 비전, 안면 인식, 물체 감지 및 분류, 시계열 데이터 처리, 오디오 처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2020.11.24by 강정규 기자
손상된 배터리는 내부 셀에 누수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고, 누수 상태가 계속되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누수된 셀 출하를 막기 위해서는 공장 검수도 중요하나, 배터리 자체의 자가 방전 감지도 중요하다. 이에 맥심이 다중 셀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 자가 방전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작동 시간을 연장하는 고정밀 리튬이온 퓨얼 게이지 IC인 MAX17320을 출시했다.
2020.11.18by 강정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트라이나믹의 지능형 액추에이터인 'PD42-1-1243-IO링크'를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은 액추에이터의 전기적 특성을 빠르게 원격으로 조절해 공장 가동중단을 최소화하고, 처리량 극대화가 가능하다.
2020.11.17by 강정규 기자
초소형 전자제품의 착용성과 통합성이 높아지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 설계자의 어려움도 높아지고 있다. 기기의 기능을 높이고 크기를 줄이려면 고전력 설계를 소형으로 구현해야 한다. 이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고밀도의 MAX77655 SIMO PMIC를 출시했다.
2020.11.12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로 환자의 활력 징후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팬데믹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디지털 의료 서비스 도입을 가속하고 있다. 향후 원격 모니터링은 예방의학과 만성질환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맥심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시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헬스센서 플랫폼 3.0을 출시했다.
2020.11.11by 이수민 기자
설비 자체가 이상을 판단하고 경고하는 종단 지능화를 구현하면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하지만 종단 지능화가 이뤄져도 PLC와 설비가 케이블로 복잡하게 연결된 상태면, 문제를 알아도 신속한 대처와 복구가 어렵다. 이에 맥심이 소프트웨어로 PLC 단자대 IO를 조정할 수 있는 레퍼런스 설계를 공개했다.
2020.11.05by 명세환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시퀀셜 LED 컨트롤러 ‘MAX25605’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설계가 복잡하고 비용이 비싸 고급 차량에만 적용되던 시퀀셜 LED 조명을 일반 및 보급형 모델에서도 저렴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MAX25605는 마이크로컨트롤러나 소프트웨어 없이 개발할 수 있다. 높은 집적성으로 개발 및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설계를 단순화했다. 또한, 설계 공간을 최대 50퍼센트까지 줄이고, 부품 개수도 줄여 BOM 비용을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5퍼센트까지 절감한다.
2020.10.14by 명세환 기자
차량에 내장된 USB PD 충전기 개수가 늘어나며 뒷좌석의 엔터테인먼트 모듈과 헤드 유닛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허브 기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그만큼 크기와 비용, 전력에 대한 관련 설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100W USB PD 벅부스트 컨트롤러 및 보호기 ‘MAX2543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10.08by 김동우 기자
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는 8일 신경망 가속기를 탑재한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MAX78000’을 출시했다. MAX78000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저전력 에너지로 복잡한 인공지능(AI) 추론(Inference)을 빠르게 실행하고 배터리 구동 IoT 내장 장치에서 복잡한 의사 결정을 내린다. 또한 AI 기술 기반의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 런타임을 늘리고 그동안 불가능했던 배터리 구동 AI 사례도 현실화 시킨다. 따라서 FGPA나 GPU 솔루션 비용의 극히 일부만으로 지연시간을 100배 줄일 수 있다.
2020.10.06by 이수민 기자
미·중 무역분쟁 격화, 각국 정부의 자국 반도체 산업 보호 기조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반도체 기업 M&A가 3분기 들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반도체 시장 조사전문업체 IC인사이츠는 7월과 9월에 있었던 두 차례의 대규모 계약에 따라 2020년이 반도체 기업 M&A 거래 규모가 역대 두 번째로 컸던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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