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5by 권신혁 기자
실적 반등을 노리는 SK하이닉스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I향 메모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증산, 저수익 레거시 메모리 감산 기조에 힘입어 적자폭이 줄고 이익이 개선되는 실적 흐름을 보였다.
2024.01.17by 권신혁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청사진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최근 세부 조성 방안이 발표되며 국내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는 기점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4.01.09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 키워드가 올해 CES를 수놓는다. AI 시대가 본격 개화하며 글로벌 기업과 빅테크 기업들이 제각기 AI 키워드로 제품을 선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최대 전자·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AI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메모리반도체를 내세우며 ‘토털 AI 메모리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4.01.03by 권신혁 기자
AI 서비스가 본격 시동을 걸면서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CES서 최신 AI향 메모리를 선보인다.
2023.12.15by 권신혁 기자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SK하이닉스에 대한 긍정 평가가 확대되고 있다. 영업실적 개선과 투자 여력 확대를 예상하며 낙관적인 전망이 대두됐다.
2023.12.13by 권신혁 기자
반도체의 3나노 시대가 열린 가운데 2025년 이후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2~1나노 제품 개발을 위해 초미세 공정 싸움이 치열하다. 삼성전자는 ASML과 협력해 R&D 투자를 강화했다.
2023.12.07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AI Infra’ 조직 신설하고, 김주선 사장을 승진 선임하는 등 AI 인프라 핵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23.11.30by 김예지 기자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등장한 ‘HBM(High Bandwidth Memory)’은 여러 개의 D램을 TSV(실리콘 관통 전극) 기법으로 수직 연결한 고대역폭 메모리다. HBM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대 산맥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이크론이 이를 뒤쫓고 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가 50%, 삼성전자(40%), 마이크론(10%)으로 나타났다. 2026년 엔비디아 및 아마존, 구글, MS 등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loud Service Provider, CSP)의 수요에 맞춰 출시될 HBM4는 지금의 반도체와는 다른 방식이 도입된다.
2023.11.24by 김예지 기자
반도체 설계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적 규모의 학회 ‘ISSCC(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 국제 고체회로 학회)’는 23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ISSCC 2024 논문채택 현황 및 기술 분과별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내 반도체 회로 설계 연구의 저변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계와 학계의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023.11.16by 김예지 기자
"생성 AI가 촉발하고 있는 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위기보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SK가 AI를 통해 만들어가는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확인하시길 바란다" SK그룹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도모하는 테크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 2023'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자는 9,6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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