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by 이수민 기자
MBD는 차량 기능을 여러 블록으로 분리하고 각 블록을 연결해 전체 차량 작동을 확인한다. 전장품의 성능을 평가하려면 개별 블록의 반도체 작동을 포함하는 세부적인 시뮬레이션 모델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델이 더욱 상세해지고 정밀해지며 검증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도시바가 검증 시간을 약 90% 단축하는 애큐-롬 기술을 개발했다.
2021.09.14by 배종인 기자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신한대학교 조성재 교수는 EMI는 회로설계자들의 공통적인 문제로 EMI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기관에 의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1.09.06by 이수민 기자
전자파는 장기적으로 인체에 유해할 수 있고, IT 기기 또는 차량에선 전자파 간섭(EMI) 현상을 일으켜 오작동 위험성을 높인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전자화가 진행되며 전자파 차폐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무선 통신 기술의 발달로 전파의 종류와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차폐 수요 예측과 차폐 환경에 맞는 소재 기술 개발 노력이 절실할 때다.
2021.09.02by 배종인 기자
최신 자동차에는 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해 대형 디스플레이, 센서, 각종 보조장치 등 전장부품의 증가가 급속도로 이뤄지며, 이에 따른 전장부품간 전자파 혼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가인 연규봉 AI반도체연구센터 수석에게 자동차 전장부품 전자파 영향과 전장제품 설계시 유의점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1.08.26by 이수민 기자
PCB 배열구성은 전원공급장치 설계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자기 간섭(EMI)과 열적 기능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스위칭 전원공급장치 배열구성은 설계 과정에서 꽤 늦은 시점까지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검증된 EMI 저감 조치를 사용하면 안정적인 전원공급장치를 보장할 수 있다.
2021.08.20by 이수민 기자
전자파 노이즈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충분히 검토하고 평가해야 여유로운 노이즈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선 노이즈의 종류와 성질을 이해하고, 각 노이즈와 디바이스에 걸맞은 대책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로옴 코리아 송오용 선임연구원에게 전자파 노이즈 관련 EMI, EMC, 그리고 EMS 문제에 엔지니어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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