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by 배종인 기자
UNIST(총장 박종래) 전기전자공학과 권지민 교수, 이용우 박사는 POSTECH(총장 김성근) 신소재공학과 정성준 교수와 함께 폴리머 쇼트키 다이오드의 안정성을 오래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수분과 산소에 의한 다이오드 성능 저하 문제를 극복한 것이다.
2024.08.02by 배종인 기자
저렴한 주석염화물을 사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UNIST(총장 박종래)는 탄소중립대학원 김동석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임현 박사 공동연구팀이 값싼 주석(IV) 염화물을 주석산화물 위에 반응시켜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높였다.
2024.07.29by 배종인 기자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가 ‘2024년 제8회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를 공동 개최하며, 미래 슈퍼컴퓨팅 인재 양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024.07.24by 배종인 기자
UNIST(총장 박종래) 신소재공학과 이승걸 교수팀이 저가의 비백금계 금속 촉매를 이용한 새로운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을 제시하며, 수소 생산 음이온 교환막 방식에서 발생하는 이오노머의 열화와 산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원리를 밝혔다.
2024.07.18by 권신혁 기자
모든 전자제품의 주요 기반 기술로 EMI/EMC가 필수이며, 최근 자동차의 전동화와 각종 IT 디바이스의 소형화, 5G·6G 통신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으로 전자파 환경에서의 노이즈가 증가하면서 EMI/EMC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4.07.18by 배종인 기자
UNIST(총장 박종래) 물리학과 손창희 교수와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반도체 물리학과 김흥식 교수 공동연구팀은 코발트 기반 벌집구조 산화물에서 양자 요동을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다. 양자 스핀 액체 구현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확인한 것이다.
2024.07.11by 배종인 기자
UNIST(총장 박종래)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나노리소그래피 연구센터 정주연 박사 공동연구팀이 단백질 검출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2024.07.10by 배종인 기자
UNIST 연구팀이 유해물질 탄화수소를 분해하는 자연 모방 촉매를 개발했다. 탄소-수소 결합을 산화시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25by 배종인 기자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정경민 교수팀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건식 전극 단위 공정과 반제품 평가 방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해한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이 건식 공정은 배터리 성능을 높이면서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2024.06.24by 배종인 기자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이 프러시안 블루를 양극재로 활용해 배터리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값싼 리튬 이차전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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