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제조 산업에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는 현 시대에 한 몸이나 다름없다.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로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한편 AI 기반 설계까지 등장하며 중요한 기술 도약의 분기점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하드웨어 스펙이 점차 증가하며 전자파 환경 노이즈 또한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엔지니어링 툴은 EMI/EMC 대응책을 지속 개발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번 ‘EMI/EMC 명사(名士) 대담’에서는 EMI·EMC 분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2024.07.17by 권신혁 기자
첨단 디바이스 개발 추세가 소형화·다기능·배터리 기반 등으로 흘러가면서 제품 내 칩-칩, 칩-부품 간 배치는 출퇴근길 9호선 급행열차 내부처럼 빼곡하게 들어차고 있다. 이에 EMI 이슈가 증가하면서 패키징·소재적인 해법으로 대응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2024.07.15by 권신혁 기자
최근 진행된 EMC KOREA 2024에서 국내외 EMC 솔루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EMI/EMC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
2024.07.12by 권신혁 기자
EMC KOREA 2024가 11일 KAIST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한국전자파학회 EMC기술연구회 주최로 개최했다.
2024.07.09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기술 트렌드와 표준 환경 속에서 국내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 적합성) 및 SI/PI(Signal Integrity/Power Integrity) 전문가들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전자파학회 EMC기술연구회를 중심으로 SI/PI/EMI/EMC 등 전파 환경에 대응하는 대책 설계와 기술들을 교류하면서 전문 역량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EMC Korea 2024 개최 준비로 바쁜 EMC기술연구회 김종훈 박사를 어렵게 만나 근황과 EMC 기술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4.07.04by 권신혁 기자
나노 기반 미래 융합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나노코리아 2024 전시회에서는 국가연구기관들의 최신 전자파 차폐·흡수 소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개되고 있었다. 밀리미터파 시대를 앞서 대응하는 전자파 소재들의 동향은 어떠한지 살펴봤다. 전자파 차폐 필름·소재 분야는 일본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에 대한 소재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의 내재화가 필요한 분야 중 하나이다. 특히 차세대 통신 주파수인 밀리미터파 대역 시장을 선제적으로 준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국내에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2024.07.01by 권신혁 기자
EMC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한국전자파학회 EMC KOREA 2024가 국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MC 분야 저명 연사의 기조 발표를 필두로 첨단 산업에서의 최신 EMC 기술 인사이트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6.14by 권신혁 기자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육성 기조는 2019년부터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 1%대의 세계 시장 점유율에 불과한 한국 팹리스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는 2030 반도체 비전 및 글로벌 스타팹리스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원해 왔다. 육성 기조와 산업 생태계 지형 변화 등으로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기술력에 큰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들의 전시 행사인 NextRise 2024에서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기술력을 탐구해봤다.
2024.06.12by 권신혁 기자
AI 기술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및 설계 도구에서 빠르게 융합되고 있다. 특히 차세대 통신과 전자파 분야에서 융합의 큰 가능성을 보이며 각계 전문가들이 방향성을 모색하고 전망을 내놓았다.
2024.05.30by 권신혁 기자
국립전파연구원이 30일 「전자파적합성 기준」일부 개정(안) 행정예고를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유선충전기기 전자파적합성 기준의 국제표준 부합화을 위해 전자파적합성(EMC) 기준 일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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