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2by 이수민 기자
현 AI 고장 진단기술은 정상 또는 고장이라는 단순 판정 정보만 제공하며, 어떤 이유로 고장이 예측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근거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이에 생기원은 포항공대와 제조설비의 고장 징후를 딥 러닝 기술로 포착하고, 원인과 판단기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설명 가능 AI 기반 설비 고장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2021.07.2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원프레딕트가 공장 설비의 고장과 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U+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은 AI를 통해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한다. 설비의 진동, 전류, 속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한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산업용 스마트 보안 카메라, 가정용, 소매점 카메라 등 안면 인식을 요구하는 배터리 구동식 AI 시스템은 가능한 오랫동안 작동하는 저전력 솔루션이 필요하다. 맥심은 AI 전문기업 자일리언트와 협력하여 디텍텀 신경망(NN) 기술을 자사의 MAX78000 초저전력 NN MCU에 적용하여 에지 영상과 이미지에서 안면을 인식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KT, 한화/기계는 스마트팩토리 신규상품 출시 및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협력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에 기반을 둔 스마트팩토리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제조 분야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동 로봇 신규상품 출시, 신규상품 활용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고객사 공동 발굴·사업화,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제조 분야 DX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2021.07.27by 이수민 기자
시설물 법규에 맞춰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음에도, 센서 오작동이나 실시간 모니터링 부재 등에 따라 화재나 침수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시스코는 기업 시설물과 인프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머라키 MT IoT 센서를 새로 공개했고, 기존 머라키 MV 스마트 카메라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2021.07.15by 이수민 기자
산업 자동화, 차세대 자동차, 지능형 분석과 연결성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차 강해지며 에지 상에서 빠르고 정확한 MCU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TI가 에지 상의 실시간 제어, 네트워킹, 분석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이는 고성능 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시타라 AM2x MCU 제품군을 통해, 엔지니어는 기존 플래시 기반 MCU 대비 10배의 컴퓨팅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2021.07.15by 명세환 기자
케이블 및 와이어 시장은 5G, 지능형 자동화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연평균 성장률(CAGR)이 12%에 이르고 있다. 이에 엘리먼트14는 3M, TE 커넥티비티, 알파와이어, 벨덴, 랍케이블, 멀티콤프프로, ABB, 브랜드렉스, 헬러만타이툰, 팬듀이트, 후버수너 등 370개 업체의 케이블 및 와이어 신제품 88,000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조업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컴프레서의 관리를 지능화하는 구독형 서비스가 나온다. SK텔레콤은 12일, 성신콤프레샤, 솔텍시스템과 스마트 컴프레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컴프레서 운영 및 유지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AI와 클라우드 기술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1.07.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 전라남도청이 여수광양항에 5G MEC 원격제어 크레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내 여수광양항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RTGC) 2대에 MEC와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크레인을 운전하는 것 같은 원격제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여수광양항을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1.07.12by 강정규 기자
다쏘시스템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창원 3D익스피리언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경남 지역의 제조업 혁신과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이 목표인 해당 센터의 개소식에는 다쏘시스템 임직원은 물론,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박민원 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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