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by 이수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사회를 연결하고 경제를 움직이기 위해 통신 기술의 연결성과 유연성이 요구되고 있어, 5G 기술 투자가 활력을 띄리라 예상된다. 전염병에 위축된 경제에도 불구하고 5G가 전 세계 산업 전반을 뒤흔들 혁신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으며, 각국 정부,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며 5G 네트워크 인프라, 디바이스 등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020.11.27by 이수민 기자
제조업계에선 날로 복잡해져 가는 공장 설비와 숙련된 작업자의 부족 등으로 인해 디지털 트윈 기반 확장현실(XR) 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KETI와 RIST는 기업의 생산성 및 작업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XR 기술을 RIST 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시범 제조 공장에 적용하여 솔루션 시연 및 실증 테스트에 착수했다.
2020.11.23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전환 사업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인도에 이은 제조업 강국이다. 기존 위치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 도입 확산 같은 제조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해서 실행해야 한다.
2020.11.18by 강정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트라이나믹의 지능형 액추에이터인 'PD42-1-1243-IO링크'를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은 액추에이터의 전기적 특성을 빠르게 원격으로 조절해 공장 가동중단을 최소화하고, 처리량 극대화가 가능하다.
2020.11.16by 이수민 기자
올해 ICT 분야는 코로나19 팬데믹에 타격을 입었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IITP가 발표한 2021 ICT 10대 이슈의 중심도 코로나19 펜데믹이었다. 10대 이슈는 데이터, AI, 5G, 디지털 트윈,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플랫폼, 홈코노미, K-콘텐츠, 빅테크, 글로벌 교역 등으로, 모두 전염병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사태의 진전이 요원한 만큼 해당 이슈를 고려하여 정책과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2020.11.12by 이수민 기자
ETRI가 데이터 전송 용량 성능이 40Gbps인 DetNet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 시제품을 KOREN에 연동해 서울-대전 간 왕복 430km 구간 현장 검증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지연이 발생하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현재 통신기술과 달리 최대 지연시간이 보장되고 데이터 손실도 막을 수 있어 실시간으로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5G+ 버티컬 산업에 적합하다.
2020.11.11by 이수민 기자
설비 자체가 이상을 판단하고 경고하는 종단 지능화를 구현하면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하지만 종단 지능화가 이뤄져도 PLC와 설비가 케이블로 복잡하게 연결된 상태면, 문제를 알아도 신속한 대처와 복구가 어렵다. 이에 맥심이 소프트웨어로 PLC 단자대 IO를 조정할 수 있는 레퍼런스 설계를 공개했다.
2020.11.07by 이수민 기자
LS 일렉트릭이 2020년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대상 14개 협력회사와 2020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 협약을 진행했다. LS 일렉트릭은 스마트팩토리의 원활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협력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테크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0.10.22by 이수민 기자
중기부가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에 국내로 복귀한 유턴 기업 6개 사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복귀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로봇 도입 비용을 최대 50% 지원한다.
2020.09.29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팜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초기 투자비로 인해 농가 보급과 확산이 더딘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인 그린랩스와 초기 도입비와 유지비를 낮춘 보급형 스마트팜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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