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by 김예지 기자
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같은 기술이나 물건도 어떻게 쓰이는지에 따라 다르다. 인공지능(AI)의 발전도 양면성을 갖고 있다. 2016년 알파고에 이어 2022년 말 오픈AI의 챗GPT가 세상에 등장한 이후, 생성형 AI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은 중요한 한 대목이 됐다.
2024.07.01by 김예지 기자
한국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은 지난 2022년 기준 약 1조 원 규모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전자가 구독경제 트렌드에 맞춰 AI 로봇 솔루션 ‘클로이’를 경험하도록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4.06.19by 배종인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북미 1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 Charge Point Operator)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사업의 글로벌 확대에 속도를 낸다.
2024.06.11by 김예지 기자
SKT는 1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한 1996년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대규모 상용화가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선정하는 ‘IEEE Milestone(이정표)’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2024.05.27by 성유창 기자
LG전자가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ACP, Automotive Content Platform) 고객을 내연기관을 넘어 전기차까지 확대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12종으로 확 늘려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2024.05.07by 성유창 기자
LG전자는 7일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4.04.18by 권신혁 기자
AI 전환기가 도래했다. 기술 패러다임의 급변으로 IT 전시장이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로 가득했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AI 혁신을 미리 볼 수 있는 IT 전시회에서 개화하는 AI 시장을 노리는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2024.03.21by 권신혁 기자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AI 반도체를 활용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디바이스 내에서 빠르게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가 큰 화두로 떠올랐다. AI 디바이스의 출현과 동시에 킬러 앱에 대한 시장 니즈가 큰폭으로 증가해 개화기로 평가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에서 스타트업들에게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2024.02.08by 김예지 기자
2024년 온디바이스 AI 기기 출하량 증가로 PC와 스마트폰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AP 성능도 빠르게 향상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출하량 증가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는 어렵고, 온디바이스 AI의 이점을 증명할 수 있는 킬러 앱이 없다면 기존보다 가격 인상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4.02.06by 김예지 기자
‘온디바이스 AI’란 별도의 인터넷 연결 없이도 노트북, 태블릿 등 기기에서 AI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기 내부에서 정보를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AI 대비 뛰어난 보안성, 빠른 작업 속도, 낮은 전력 소모 등이 특징이다. 기기 상에서의 AI 구현을 뜻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LG전자가 AI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AI 기술 협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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