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2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A 갤럭시 이벤트에서 로테이팅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80을 공개했다. 갤럭시 A80은 갤럭시 최초로 동일한 카메라를 전후면 촬영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로테이팅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에 4,800만 화소 기본 카메라와 3D 심도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80은 사용자가 셀피 촬영을 위해 모드를 전환하면 후면 상단이 위로 올라가면서 카메라가 전면 방향으로 자동 전환된다. 갤럭시 A80은 흑색, 금색, 백색 세 가지 색상으로 5월 말 출시된다.
2019.04.0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인치 QLED 게이밍 모니터 CRG9를 출시했다. 32:9 화면비와 1800R 곡률 커브드 패널이 적용돼 고화질의 콘텐츠를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발전된 발열 제어 시스템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2019년형 신제품도 출시했다. 오디세이는 최신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에 8세대 인텔 코어 i7 헥사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도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으며, 144Hz 고주사율과 엔비디아 G-SYNC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끊임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2019.04.04by 이수민 기자
모뎀과 RF칩, SM칩은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 하는 무선통신기술 핵심 반도체다. 모뎀칩이 휴대폰의 음성, 데이터 정보를 신호로 변환하거나 외부의 신호를 음성, 데이터로 변환해준다면 RF칩은 신호를 전파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전파 신호를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전압을 조정해 주는 것이 SM칩이다.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모뎀 5100’과 함께 무선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 ‘엑시노스 RF 5500’과 전력 공급 변조 반도체 ‘엑시노스 SM 5800’을 양산하며 5G 토탈 모뎀 솔루션을 출시했다.
2019.04.0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오는 5일, 국내에 출시한다. 기존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영상 통화도 선명한 4K 화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대 화면인 6.7"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10 5G는 고사양 게임은 물론 VR, AR 콘텐츠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2019.03.26by 이수민 기자
KT는 5G 네트워크의 4가지 핵심 키워드로 국내 최대 커버리지, 사용자를 고려한 ‘5G First’ 전략, 초저지연, 배터리 절감기술을 내세웠다. 상용서비스 시작 시점에 맞춰 KT는 서울 전역,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85개시 일부 지역과 주요 인구 밀집 장소인 전국 70개 대형쇼핑몰 및 백화점에 5G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또 이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인 KTX·SRT 지상 구간, 경부·호남 고속도로 전 구간, 전국 6개 공항과 같은 주요 이동경로에도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KT는 올해 말까지 85개시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로 확대 구축 예정이며,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하철 및 관공서·대학병원 등의 주요 건물 내 인빌딩 커버리지까지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이 ‘갤럭시 S10 5G’ 양산을 위한 핵심 테스트를 완료했다. SK텔레콤은 두 달간 분당사옥에 위치한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 현장에서 5G 네트워크-스마트폰 간 연동 시험, 인터페이스 검증, 주파수 적합성 등 수많은 항목을 테스트했다. 실험실의 특수 장비를 활용해 100여 가지 가상 환경을 만들어 시나리오별 테스트도 수행했다.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망에서 성능 테스트를 통과해야 스마트폰 정식 출시가 가능하다. 이 과정이 상용화 최종 관문이라 불리는 이유다. 이번 핵심 테스트 완료로 세계 1호 5G 스마트폰 출시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다음 단계로 SK텔레콤은 공장에서 생산된 양산 제품에 대해 납품 검사를 이번 주 실시한다. 이를 거쳐 5G 스마트폰 첫 출시를 차질 없이 준비할..
2019.03.2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2세대 10나노급(1y) D램을 양산한지 16개월 만에 3세대 10나노급(1z) 8Gb DDR4 D램을 개발했다. 3세대 10나노급(1z) D램은 초고가의 EUV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10나노급(1y) D램보다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켰고, 속도 증가로 전력효율도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또한 3세대 10나노급(1z) D램 기반 PC용 DDR4 모듈로 글로벌 CPU 업체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승인을 완료함으로써 글로벌 IT 고객의 수요를 본격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2019.03.1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하여 자사의 최신 의료기기와 진단 보조 기능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은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등 진료과 다변화를 위한 초음파 진단기기 전 라인업과 엑스레이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선량 디지털 엑스레이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삼성은 올해 2월부터 하복부·비뇨기 초음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초음파 진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개원의를 주 대상으로 마련한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입문 교육을 전시회 마지막 날 진행했다.
2019.03.16by 이수민 기자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율이 2020년에 8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성SDS는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발표했다. 삼성SDS는 ‘들어오지 못하게, 나가지 못하게, 나가도 쓸모없게’의 3대 보안 원칙을 적용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로 기업의 우려를 덜어줄 계획이다.
2019.03.2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의 양산을 발표했다.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2세대 1y나노 16Gb 칩을 6개 탑재한 제품이다. 기존 8GB 모바일 D램 보다 용량을 1.5배 높여 역대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이로써 일반적인 울트라 슬림 노트북에 탑재된 8GB D램 모듈보다도 높은 용량의 D램 패키지를 모바일 기기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업체들은 차세대 스마트폰에 5개 이상의 카메라 모듈, 대형/멀티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프로세서, 5G 서비스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런 고사양 스마트폰에 더 높은 용량의 D램을 탑재하면 시스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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