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8by 이수민 기자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닥, 미국 제재에 따른 화웨이 리스크 확대, 오포-비보-리얼미 등 BBK 계열 중국 업체들의 약진,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5G 스마트폰 경쟁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1.01.25by 이수민 기자
2020년 반도체 분야 기업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및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미래 준비에 나서는 반도체 업계 투자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빠른 시장 변화로 차세대 반도체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시장 선점이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자 업계의 투자도 활발하다. 특히 M&A 투자는 단기간에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인재를 확보하는 효과적 수단 중 하나다. 이제는 글로벌 기업도 독자적인 노력만으로 기술 혁신 속도에 대응할 수 없게 된 것이다.
2021.01.25by 명세환 기자
디지털 키 모듈은 차량에 탑재해 자동차와 스마트폰 간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 부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키다. LG이노텍은 위치 인식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차량용 ‘디지털 키(Digital Key)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01.2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최신 광 전송 기술 기반의 기업 전용 전국 백본망을 새로 구축했다. 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美시 에나 사의 차세대 광 전송 장비인 ROADM을 도입하고, 전국 28개 주요 도시를 직접 상호 연결하는 그물망 방식으로 구축하여, 저지연과 경로 다원화를 달성, 데이터 전송 안정성을 강화했다.
2021.01.20by 이수민 기자
양자컴퓨팅 시대에는 암호화 통신을 수행할 대상을 인지하고 데이터가 조작되지 않았는지 검증하는 인증기술이 중요하다.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인증 시 보안 위협을 해결할 양자내성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해 USB 형태의 보안토큰, Q-PUF USB를 개발했다.
2021.01.14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동이 제한되며 집은 생활, 휴식뿐만 아니라 근무, 교육, 여가 등을 수행하는 다목적 공간이 되었다. LG전자는 전면 온라인 개최되는 CES 2021에서 AI 기술과 결합한 자사 가전제품의 발전상을 제시했다. 또한 식품, 전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2021.01.11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이 CES 2021이 온라인으로만 개최된다. 주최사인 CTA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하여 전시 관람, 사업 미팅 등을 MS 팀즈 플랫폼상에서 이뤄지도록 구현했다. 모든 행사는16개 언어의 자동 번역 자막이 제공된다. 등록자는 2월 15일(월)까지 전시와 강연을 다시 볼 수 있고, 참가한 기업과 소통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술 동향을 알아보는 것과 동시에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할 전망이다.
2021.01.08by 이수민 기자
AI 원팀이 공동 R&D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I 기술 및 솔루션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사업현장에 적용된다. AI 원팀은 이번에 공개된 4개 프로젝트 외에도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1.01.05by 이수민 기자
지난해 이통 3사는 요금제가 비싼 5G 가입자를 다수 확보하며 통신 부문에서 소폭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고, B2B 부문에선 디지털화 가속으로 AI 솔루션, IDC 비즈니스 등에서 기록할 실적을 냈다. 3사의 주력 사업은 통신이나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통 3사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탈(脫) 통신을 강조하며 종합 ICT 기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0.12.25by 명세환 기자
LG전자가 매출액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EV)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기로 했다. 양사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전동화 트렌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대량생산체제 조기 구축과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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