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7일, 미국 뉴욕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KT가 12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맞춰 제조사가 다른 기지국 장비에서도 지령 및 대용량 콘텐츠를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 전송하는 시연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11일, 파리크라상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AI, IoT, 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베이커리’ 구현에 나선다. 또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5G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 지뢰제거를 시연했다.
2018.09.15by 이수민 기자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8개 국가 193개 기업이 400개 부스를 꾸려 참여했다. 전시회에서는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자동차,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IoT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응용서비스 및 융합제품 등의 전시와 시연이 있었다.
LG이노텍이 10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과 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 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을 중국 시장에 소개해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여러 기업 및 기관과 사업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18.09.0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이나 AI스피커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가전을 이용하고 싶으나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기존에 쓰던 가전을 그대로 IoT가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돕는 U+ AI리모컨을 선보였다.
2018.09.08by 이수민 기자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이 현지시각으로 5일, 오스트리아 비젤버그에 위치한 ZKW 본사를 방문했다. ZKW를 인수한 뒤 첫 방문으로, ZKW가 LG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ZKW는 1938년 창립된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다.
2018.09.07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이 협력사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영·경제, 법률 등 분야별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상생활동이다.
2018.09.04by 이수민 기자
57개국 1,500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18)의 화두는 AI 적용의 확대였다. LG전자는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무선 인터넷을 탑재하고 있으며 화웨이와 레노버도 관련 기술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기존 기술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 제품에 AI를 접목시키고 있다.
2018.08.29by 이수민 기자
LG전자 IM, G7 기능 그대로 담은 G7 형제 모델 출시 / LG전자 가전, 유럽 특성에 맞는 센텀시스템 냉장고 선 / 삼성전자, 동유럽에 프리미엄 가전시장 겨냥한 냉장고, 세탁기 출시 / 김치냉장고 다용도 활용 원하는 소비자 위한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한번에, 화웨이 드림박스 프로모션
LG이노텍이 열영상 카메라 모듈 사업을 추진한다. 열영상 카메라는 물체가 방출하는 원적외선 열에너지를 감지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격 경쟁력 있는 세계 최고 성능의 열영상 카메라 모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전, 자동차, 드론 등에도 열영상 카메라 적용을 확대할 것이다.
2018.08.28by 이수민 기자
폭염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통신 3사는 저마다 주력하는 분야의 확장에 열을 올렸다. SKT는 기관 및 타 기업과 손잡고 5G 소형 기지국 개발에 나서면서 국내 스몰셀 생태계를 확장한다. KT는 재난사고 예방부터 사후 대응까지 책임지는 재난안전 플랫폼을 선보이며 공공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로 서비스하던 U+tv 프로야구와 골프 중계를 IPTV까지 확장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