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by 서아람 기자
LG 전자는 나노셀 기술을 통해 색표현력으로 스마트 TV 시장을 공략한다. 25일, LG 전자는CES 2017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 TV에 LG전자는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셀’ 기술을 적용했다. 패널 위에 극미세 분자를 덧입힌 나노셀 기술은 색의 파장을 나노 단위로 정교하게 조정한다. 올해 출시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에 처음 사용된 이 기술은 1, 2세대와 달리 패널에 직접 적용했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전원을 제어할 수 있고, 플러그를 뽑지 않고도 대기 전력 차단이 가능한 IoT 멀티탭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3,520와트를 지원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동시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으며, 4구의 콘센트 외에 2개의 USB 충전포트를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2017.02.23by 김지혜 기자
LG이노텍은 자외선 출력이 70밀리와트(mW)에 달하는 UV-C 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45mW 제품을 뛰어넘는 성능이다. 흐르는 물이나 공기까지 살균할 수 있는 UV(ultraviolet rays, 자외선)-C LED는 칫솔 살균용보다 70배 강한 자외선을 방출해 정수·정화·경화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7.02.22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NarrowBand-Internet of Things) 상용화를 앞두고 21일 용산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추진 전략과 파트너사 지원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 마련을 통해 협력사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생태계와 시장을 조기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LG전자가 22일 무선랜(Wi-fi)을 적용해 스마트 기능을 늘린 프리미엄 통돌이 세탁기 6종을 출시했다. LG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통돌이 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는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TM)’와 연동한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집 밖에서도 세탁물의 소재와 양, 오염물질의 종류 등에 따라 세탁 코스를 선택하고, 세탁 시작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이달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 안내 로봇 및 청소 로봇의 현장 테스트를 시작했다. 20일 인천국제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공 탑승 정보를 안내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인 LG전자의 공항 안내 로봇.
2017.02.20by 서아람 기자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LG G6’를 통해 광각 카메라를 더욱 강화한다. LG G6는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과 동일한 1,300만 화소를 채택했다. 또, LG G6는 후면 광각 카메라에 사람의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125도의 화각을 채택해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사진 가장자리의 왜곡도 줄였다.
LG전자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를 획득했다.
2017.02.17by 서아람 기자
LG유플러스는 2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기어 S3’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LTE 웨어러블 요금제로 갤럭시 기어 S3를 가입할 경우 21만6천원을 지원받아 20만원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2017.02.16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LG G6’에 넓고 꽉 찬 ‘풀 비전’ 디스플레이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전용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을 탑재한다. ‘LG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로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채택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