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7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6일 낮 1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LG G6’를 공개한다. 공개 행사는 제품 설명과 체험 등 약 100분간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기자, 비즈니스 파트너, IT 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7.02.06by 서아람 기자
LG 전자가 6일, 휴대성을 갖춘 프리미엄 프로젝터를 국내에 출시한다. ‘LG 프로빔 TV’(모델명: HF80JA)는 기존 ‘LG 미니빔 TV’의 휴대성과 함께 밝기와 해상도까지 높인 프리미엄 프로젝터다. 이 제품은 풀 HD(1,920x1,080) 해상도에서 촛불 2,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의 밝기인 2,000안시 루멘(ANSI Lumen)으로, 기존 LG 미니빔 TV 보다 500안시 루멘 이상 밝다.
2017.02.06by 신윤오 기자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능형 로봇은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인간과 공동작업 수행이나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기술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01.3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북미지역에 특화한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 에어컨을 소개했다.
2017.01.25by 김지혜 기자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막을 내린 'CES 2017'은 소비자를 배려하는 '감성 혁신'이 각 산업군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가전, IT업계는 CES의 트렌드처럼 소비자를 배려한 ‘감성적 설계'를 적용한 제품들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고객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출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01.24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국내 IT업계 처음으로 자동차 부품 국제 표준소프트웨어 공동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LG전자는 25일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 표준 단체 오토사(AUTOSAR) 프리미엄 파트너 가입을 승인받았다. 오토사의 파트너 중 한국 기관 및 기업은 LG전자, ETRI, 현대자동차 등 단 세 곳이며, 이 중 LG전자가 유일한 IT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40만원대 태블릿 ‘G Pad Ⅲ 10.1 FHD LTE(LG-P755L)’를 24일 단독으로 출시한다. G Pad Ⅲ LTE는 10.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크고 선명하게 동영상과 텍스트를 볼 수 있다. 또 16:10 화면 비율로 잘리는 부분없이 영상을 볼 수 있다.
LG전자가 24일 편의성을 초점을 맞춘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하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다.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사진을 골라서 출력할 수 있고, 같은 사진도 여러 장 뽑는 게 가능하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이 “혁신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위기를 극복해 LG전자를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LG전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평택 러닝센터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 책임자 워크샵’을 열었다.
2017.01.23by 신윤오 기자
향후 10년 후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정형화된 사각 디스플레이가 아닌,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구현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상상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등장은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의 평판 디스플레이의 유리기판이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TV에 조금씩 적용되고 있고 특히 현재 IT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핵심요소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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