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으로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3년간 1,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1.04.22by 이수민 기자
애플이 M1 칩을 탑재한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등을 공개했다. M1 칩은 애플이 자체 제작한 Arm 코어 기반의 SoC로, 퀄컴 스냅드래곤 AP는 물론 인텔 코어 CPU보다 높은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공개로 애플은 M1 칩 생태계 확장 의지와 미니 LED 상용 본격화를 알렸다.
2021.04.19by 이수민 기자
노키아가 LG유플러스의 상용망에 5G 실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커버리지 개선을 위해 자사의 인빌딩 전용 솔루션, 에어스케일 인도어 라디오(ASiR)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ASiR 시스템은 다양한 5G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쇼핑몰과 사무용 건물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구축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이다.
LG CNS와 안랩이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양사는 클라우드에 특화한 보안 패키지 개발, 클라우드 보안 기술 협력, 사업 제안 및 홍보 등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전문 인력 교류로 클라우드 보안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1.04.16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읍면 등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통3사는 올 상반기 중 공동망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통신장애 예방을 위해 네트워크 장비 IP 재설정에 들어간다. 이후 시범 결과를 기반으로 망 안정화 작업에 착수해 2024년 상반기까지 공동이용망 상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1.04.12by 이수민 기자
26년 가까이 모바일 시장을 주름잡았던 LG전자가 시장을 떠났다. LG전자는 모바일 역량을 가전과 전장 분야로 돌려 미래에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LG전자의 빈자리는 국내에선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에 적극적인 삼성전자가 메울 전망이다. 반면, 해외에선 애플 및 여타 중국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1.04.12by 배종인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소송전이 극적 합의를 이루며, 소송 리스크 해소로 양사의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과 함께 추가 투자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04.08by 이수민 기자
휴대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LG전자가 기존 고객들을 위해 OS 업그레이드, A/S, LG 페이 서비스 등을 최대 4년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통신사업자 등 거래처와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할 방침이다.
2021.04.05by 배종인 기자
LG전자가 휴대폰 사업 철수를 확정지었다. 5조2,171억원의 사업 규모로 단기 손실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사업 체질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2021.04.05by 이수민 기자
2021년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2주년을 맞았다. 초기 5G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주파수, 서비스, 가입자 등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하지만 커버리지가 제한적이라 집단소송 움직임이 본격화될 정도로 5G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크다. MNO 외의 5G 서비스도 전무한 실정이다. 5G+ 전략 7대 분야별 정책협의체는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올해 85개 시 주요 행정동, 교통망, 다중이용시설 등 국민 일상 반경에 5G 구축을 추진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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