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by 서아람 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전원을 제어할 수 있고, 플러그를 뽑지 않고도 대기 전력 차단이 가능한 IoT 멀티탭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3,520와트를 지원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동시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으며, 4구의 콘센트 외에 2개의 USB 충전포트를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2017.02.2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MWC 2017에서 IoT, 스마트홈, VR 등 New ICT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강소기업 8곳과 공동 전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지 스타트업 아이템을 전시관 內 한 섹션으로 전시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시관 內 구분을 없애고 IoT /스마트홈 등 전시 주제에 맞추어 SK텔레콤과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공동 전시한다. New ICT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글로벌 공동 진출까지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공동 참여하는 스트타업도 8곳으로 늘렸다.
2017.02.22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NarrowBand-Internet of Things) 상용화를 앞두고 21일 용산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추진 전략과 파트너사 지원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 마련을 통해 협력사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생태계와 시장을 조기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전문 부동산 기획/개발 기업인 아시아디벨로퍼와 아파트에 음성인식 기기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기능을 결합하는 신개념 ‘음성인식 스마트홈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판교 백현동에 1,226 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세대별로 거실과 각 방에 총 5,500대의 음성인식 AI기기 ‘누구(NUGU)’가 배치된다.
2017.02.21by 서아람 기자
텔릿은 저전력 와이파이 기술 설계 및 개발에 특화된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제공 업체인 ‘게인스팬(GainSpan Corporation)’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게인스팬은 IoT 칩과 모듈을 제조하고 상용화하는 전문업체로 배터리 기반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네트워크 스택 및 애플리케이션 레퍼런스 디자인 등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IP에 관련된 전문 제품 및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 1월 6일, 미래성장동력확보분야 정부업무보고회를 열어 ‘2017년도 미래부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신설하고 지역 대학과 출연(연)의 보유 기술 이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 투자방식을 다변화하고 유망/벤처 기업을 밀착 지원하며 공공기술 기반 사업을 촉진하고 ‘해외투자자 지원센터’를 운영해 해외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2.20by 서아람 기자
KT경제경영연구소(디지에코)는 ‘아마존의 제4차 산업혁명 전개 방향 분석’ 보고서(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차원용)를 13일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율트럭과 로봇,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하이퍼루프와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끄는 ‘스마트데이터, AI, 자율차, 로봇, 드론의 융합 비즈모델’은 궁극적으로 물류수송 전용도로의 하이퍼루프를 형성하는 것이다.
KT는 지난 1월 31일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지니’의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가지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IPTV와 인공지능의 융합서비스로, 홈 비서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유무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TV 및 음악 감상, 일정관리, 교통안내, 홈 IoT기기 제어, 영상통화 등 스마트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SK텔레콤이 문 열림이나 연기, 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CCTV ‘T 뷰 센스’를 20일 출시했다. T 뷰 센스는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돼 필요한 곳에 부착하면 와이파이로 연결돼 이용할 수 있다. 화각 135°의 카메라는 넓은 공간을 한 번에 포착해, 회전 시 일정 각도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카메라가 찍는 장소 중 일부 공간을 임의로 지정해 놓고 해당 위치에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면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침입탐지 기능도 탑재했다.
2017.02.16by 서아람 기자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팀이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가 로봇 디자인 대회인 ’UAE 로보틱스 포 굿’ 결선에 진출한다. 엔젤렉스는 천여 개 참가 로봇 중 9개의 최종작으로 선정되었다. 불완전마비와 근력약화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노약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인 엔젤렉스는 특수지팡이 없이도 보행이 가능하며, 특히 착용자가 로봇의 무게와 저항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무저항 구동기술, IoT 기술을 접목해 보행자 건강상태 관리 서비스 등 기능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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