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by 서아람 기자
ICT 융합기술 전문기업 커누스가 자사 개발 시스템인 IoT 기반 스마트화장실에 협력사 아이엘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를 적용하여 제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제품은 스마트화장실의 재실유무를 표시해주는 구성품 인디게이터에 실리콘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제품의 노후화 방지를 통한 수명 연장과 빛의 고른 분산에 따른 미관 개선 등의 장점을 더했다.
2017.02.14by 편집부
우리는 지금 IoT가 현실이 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날마다 더 많은 사물이 IoT로 연결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앞다투어서 혁신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고 있다. 그렇지만 IoT는 비교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진정한 경제적 가치는 아직 실현되고 있지 않다. IoT로 지속 가능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산업 분야 별로 진정한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 모델을 필요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성 있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보안성을 달성하는 사업 모델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어떠한 요소들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2017.02.14by 서아람 기자
KT는 호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슨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KT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메디슨의 모바일 청진기를 연동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7.02.09by 서아람 기자
삼성전자가 태국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태국은 삼성페이가 한국, 미국, 중국, 싱가폴, 러시아 등에 이어 10번째로 상용 서비스가 진행된 시장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호주, 싱가포르에 이어 4번째 진출 국가이다.
2017.02.09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종합건설업체인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1만 여 세대에 홈 IoT 서비스를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본사에서 제일건설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사인 ‘씨브이네트’, 홈IoT 디바이스 공급사인 ‘제니스앤컴퍼니’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oT 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파트 내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2017.02.07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전기안전에 관심을 모았다. SK텔레콤은 IoT전용망 ‘LoRa’를 활용해 전기화재를 줄이고, 전기안전 데이터 기반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17.02.07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ADI)는 ARM과 협력하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장치의 보안을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DI는 IoT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데이터 보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ADI는 초저전력 혼합 신호 기술과 ARM의 TrustZone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신형 ARM® Cortex®-M33 프로세서를 결합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처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06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태국 IoT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태국 국영통신사 CAT Telecom과 ‘IoT 전용망 구축 및 기술 컨설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태국 방콕 및 푸켓에서 IoT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은 IoT 시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텔릿의 김희철 한국 영업 총괄 상무는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NB-IoT 전국망을 구축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텔릿도 다양한 칩셋 솔루션 기반의 NB-IoT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며 “이에 따라 전력 소비가 적고 원거리에 있는 사물 통신에 적합한 가스, 수도, 전기 검침 서비스와 차량 관리 분야를 공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윈윈 전략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텔릿은 국내 시장 투자 전략으로 LTE Cat 1 SKT 모듈 출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상용화에 대비한 모듈 개발, 오토모티브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내세웠다.
KT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2017 신년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황창규 회장은 주요 임직원 500여명 앞에서 '제 2기 경영' 청사진을 보였다. 현재 KT의 비통신 분야 매출 비중은 10%에 달한다. 황 회장은 2020년에는 플랫폼, 글로벌 등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20~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분야를 KT의 5대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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