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by 배종인 기자
KT 인터넷의 전국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하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업무가 전방위적으로 마비돼 시민들이 불편함을 넘어 테러 발생 등을 걱정하는 등 인터넷 마비가 사회적 셧다운을 불러올 수 있는 상황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2021.09.15by 배종인 기자
패스(PASS)앱이 △본인확인 △PASS 인증서 △모바일운전면허 △QR출입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증 지갑’ 서비스를 갖춘다.
2021.09.09by 이수민 기자
글로벌데이터는 국내외 고객과 해외통신사에게 PoP, IDC, 해저케이블 등 해외인프라에 기반을 둔 국제 전용회선, 이더넷, VPN, SD-WAN 등의 IT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장은 2025년까지 1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말레이시아 쿠옥그룹이 보유한 글로벌데이터 기업, 엡실론의 지분 100%를 1억4,500만 달러, 우리 돈 약 1,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2021.09.06by 이수민 기자
KT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월드파워텍과 ‘중소형 발전용 스팀터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그린 뉴딜 정책이 국내외에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09.03by 이수민 기자
KT는 수도권 6개 IDC(용산, 목동1·2, 강남, 분당, 여의도)를 연결하는 ‘원(One) IDC’ 인터넷 백본망에 테라급 네트워크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IDC 백본망 용량 대비 10배 늘어난 수치다. 테라급 네트워크 구축으로 KT 수도권 IDC 이용 기업은 인터넷 접속망을 100기가 단위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2021.09.01by 이수민 기자
5G 이동통신 상용화가 두 돌을 넘겼다. 5G 커버리지 및 품질이 빠르게 향상 중이나, 5G에 대한 이용자 체감 품질이 더욱 개선되기 위해서는 통신 3사가 망 투자를 확대하고, 적합한 5G 응용서비스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는 2021년 5G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상반기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85개 시 전체 행정동이며, 아파트 단지와 대학교 건물 내부가 신규 측정 유형에 포함됐다.
2021.08.03by 이수민 기자
한국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과 함께 세계 5대 제조업 국가로,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4%로 가장 높다. 최근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스마트팩토리 확산이 꼽히고 있다. AI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 기술로, 관련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KT, 한화/기계는 스마트팩토리 신규상품 출시 및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협력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에 기반을 둔 스마트팩토리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제조 분야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동 로봇 신규상품 출시, 신규상품 활용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고객사 공동 발굴·사업화,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제조 분야 DX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2021.07.22by 이수민 기자
6G 망의 핵심인 지상-위성 통신망 통합에 대비해 위성통신 산업 저변 확대 및 소통을 위한 위성통신 포럼이 출범했다. 위성통신 포럼에는 KT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AP위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의장사로 KTSat이 선임됐다.
2021.07.20by 명세환 기자
올해 13회째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가 ‘또 하나의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국토가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된다. KT는 여기서 지오마스터 모빌리티 플랫폼, 원내비 내비게이션, AI 인포테인먼트, 제주도 차세대 교통 시스템, 무인 비행체 교통관리까지 다섯 가지 서비스와 사업을 소개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