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6by 이수민 기자
SEMI가 전력 및 화합물 반도체 팹 장비 투자액이 올해 하반기 반등한 후, 내년에는 올해 대비 59% 성장한 69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804개의 전력 및 화합물 반도체 생산 시설이 200mm 웨이퍼 기준으로 월 약 8백만 장의 웨이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까지 38개의 새로운 생산 시설이 운영을 시작하여 생산량은 약 20% 증가한 월 960만 장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20.04.28by 이수민 기자
마우저가 코르보의 커스텀 MMIC 제품 라인을 전부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커스텀 MMIC 제품 라인은 항공 우주, 방위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GaN 및 GaAs MMIC로 구성되어 있다. 커스텀 MMIC 제품 라인은 다양한 저잡음 증폭기를 포함하며, 작은 크기와 저전력 소비가 필요한 통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0.04.23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2020년 1분기 매출액 7조1,989억 원, 영업이익 8,003억 원, 순이익 6,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 증가와 수율 향상, 원가 절감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 239% 증가했다.
2020.04.24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가 2020년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AI 반도체 설계 분야 신규과제 수행기관 28곳을 선정했다. SK텔레콤, 텔레칩스, 넥스트칩은 각각 서버, 모바일, 에지 분야 컨소시엄 총괄기관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개발 결과물을 통합한 SoC 제작 및 실증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0.04.22by 이수민 기자
중기부와 Arm이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3년간 Arm은 중기부에 Arm 플렉서블 액세스를 제공하고, 중기부는 매년 10개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선정해 1년간 Arm의 IP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4.21by 이수민 기자
고성능 소형 전자기기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개발자들은 전원공급장치를 설계할 때 과거보다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프로세서의 전원 요구사항이 늘었고, PCB 공간 제약으로 열 설계 조건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종 전력 부품을 통합한 전원 솔루션이 필요하다.
2020.04.16by 이수민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598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645억 달러보다 약 7% 하락한 수치이다. 대만은 2018년 대비 약 68% 성장한 171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대 시장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중국은 2018년 대비 3% 성장한 134억 5천만 달러로 2위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 44% 하락한 99억 7천만 달러로 2018년 최대 시장의 자리에서 2019년 3위로 물러났다.
2020.04.20by 이수민 기자
SKC는 일본 의존도가 90% 이상인 ArF용 등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 시제품을 현재 국내 수요기업과 테스트 중이며, 하반기 본격 양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SKC는 이번 양산 품목보다 수준이 높은 제품을 2021년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이다.
로옴이 자동차 및 산업기기를 비롯한 각종 전원 회로의 외장 콘덴서 용량이 극소량인 nF일 때도 안정적 제어가 가능한 ‘나노 캡’ 기술을 확립했다. 나노 캡 안정 제어 기술이 적용된 리니어 레귤레이터는 출력 측 콘덴서가 필요하지 않아 100nF의 콘덴서만으로 동작을 안정시킬 수 있어, 회로 설계 부하를 낮출 수 있다.
2020.04.17by 이수민 기자
높은 대역폭과 빠른 데이터 속도에 대한 요구와 함께 시스템 주파수 및 변조 속도에 대한 요구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저전력 특성도 중요해졌다. 이제 개발자는 전기적 성능이나 기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이러한 요구들을 충족해야 한다. ADI의 마이크로파 광대역 합성기인 ADF5610은 이를 위해 PLL과 VCO을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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