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난제사업은 도전해야 할 난제 발굴, 난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을 구체화한 과제 기획과정을 연구자 커뮤니티에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기초과학자와 공학자가 융합된 연구팀의 구성도 공개세미나 등을 거쳐 이루어진다.
2020.02.28by 이수민 기자
병원과 의료기관들은 그동안 전자건강기록의 도입 및 확산, 그리고 활용을 뒷받침할 IT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하지만 아직 간과되고 있는 병원 IT 네트워크들이 남아 있다. 버티브는 IT 인프라 투자를 늘리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병원 내 시설 3가지를 꼽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했다. 3가지 시설은 영상 촬영실, 간호사실, 그리고 원무과다.
2020.02.18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확실한 자립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한 2020년 정부업무보고에서 4개 핵심 주제 추진계획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4개 핵심 주제는 ▲소재·부품·장비 확실한 자립 실현, ▲신산업 ‘포스트 반도체’ 육성 ▲수소경제 글로벌 1등 국가 도약 ▲수출 플러스 전환 등이다.
2020.02.17by 이수민 기자
중기부가 2020년 상반기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를 17일부터 접수한다. 중기부는 올해 1조4,885억 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기존 단기·소액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원 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최대 3년 이상, 20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수준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별로 기술개발 기간·규모에 차등을 두는 등 R&D 지원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업이 주관하는 단독형, 산·학·연 협력형,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정책목적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2020.02.14by 이수민 기자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AI 및 머신 러닝 기반 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발굴하고 지원키로 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AI 및 머신 러닝 기반 RPA 기술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제공하여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한다.
아이메디신은 뇌파를 분석하여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가능성을 판별하는 아이싱크브레인을 2019년 개발했다. 뇌파를 측정하여 치매 등을 진단하는 방식은 수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건강인의 뇌파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적절한 솔루션이 개발되지 못했다. 국표원은 2011년부터 건강인 1,300여 명의 뇌파 데이터를 축적했고, 2018년에는 아이메디신이 데이터 거래를 통해 이를 이전받아 AI를 접목하여 아이싱크브레인 개발에 성공했다.
2020.01.28by 이수민 기자
의료 3D 프린팅은 환자의 의료 영상 정보를 이용하여 수술용 의료기기와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사전 시뮬레이션 기구 등을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ETRI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에 의료 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해 신규 제안한 국제표준화 2건이 국제표준화 그룹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시작했던 CES는 최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분명 자동차 업계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CES 2020에서는 기존 가전 메이커나 가전과 상관없던 기업들도 인상적인 제품들을 발표하며 전 산업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01.13by 이수민 기자
2020년을 맞아 각 기관에서는 저마다 새해 전망을 내놓고 있다. ICT는 10년 주기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2020년대는 AI 시대가 될 전망이며, 2020년은 그 원년이다. AI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가 진행 중인 5G는 세계를 연결할 것이며, 자율주행은 운전 문화와 물류 형태를 바꿀 것이다.
2020.01.09by 이수민 기자
오늘날 젊은 소비자들은 제품 및 서비스, 삶의 질, 개인의 안전을 개선할 개인화 경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위해 더 큰 비용을 내고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세대 상관없이 소비자 대부분은 의료와 개인 안전을 위해 개인화를 중시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