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3by 김지혜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프로그래머블 가변 이득 중간주파수 증폭기(PGA)를 통합한 동적범위 성능의 광대역 듀얼 채널 믹서 신제품(제품명: LTC556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입력 주파수 범위가 300MHz~6GHz로 매우 넓고, 특히 기존 4G 대역은 물론 새롭게 부상하는 3.6GHz와 4.5GHz 5G 대역에 최적화되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특성들을 제공한다. 또한, 점점 늘어나는 6GHz 이하 5G 무선 액세스 장비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대 400MHz의 대역폭을 지원한다.
2017.01.31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우리나라를 견인해 온 10대 기술로는 ▲가전 기술 ▲디지털 TV 기술 ▲메모리 반도체 기술 ▲스마트폰 기술 ▲이동통신 기술 ▲인터넷 기술 ▲자동화 기술(제어, 전력, 모터 등) ▲인터넷 기술 (World Wide Web 등) ▲컴퓨터게임 기술 ▲평판디스플레이 기술 ▲포털 및 SNS 기술이 뽑혔다. 지난 17~18일, 서울대에서 ▲사물인터넷 기술(IoT) ▲맞춤형 건강의료 기술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VR/AR) ▲자율주행 자동..
2016.12.26by 홍보라 기자
2016년 인텔은 인공지능, 5G 네트워크, 자율주행, 가상 및 융합 현실 등 업계 및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4가지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 업계 및 업계의 선도자들과 협업해 왔으며, 이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속한 변화를 지원할 것이다.
2016.12.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퀄컴?에릭슨과 함께 글로벌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정한 5G 규격을 기반으로 기지국 장비/단말 프로토타입의 설계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에릭슨?퀄컴은 이동통신?기지국장비?칩셋 분야의 각각 1위 업체로서 5G 기지국 장비 및 단말 프로토타입 1차 개발이 완료되는 ‘17년 하반기에 상호 연동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16.12.05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29일 세계최초로 80MHz 대역폭의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반 ‘FDR’ 통신기술을 연세대학교(민병욱 교수)와 공동 개발, 시연함으로써 5G 핵심기술을 선점했다.
‘실시간 뇌파 분석을 통한 학습능력 평가, ‘3D 스마트 스타디움’, ‘가상현실(VR) 기반의 드론 레이싱 게임’까지… SK텔레콤은 벤처기업 3개사와 함께 5G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社)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社)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社)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R&D 기업이다.
2016.11.28by 김수지 기자
KT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사옥 East에서 삼성전자, 에릭슨엘지, 노키아와 함께 2017년 상반기까지 세계 최초로 기존 LTE망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의 ‘NB-IoT 전국망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7월 3GPP가 정한 국제표준 통신기술인 NB-IoT의 상용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상용망 구축 방식별 커버리지 비교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LTE 기지국 업그레이드 방식을 선택했다.
2016.11.28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과 AT&T, 도이치텔레콤, 에릭슨 등 15개 글로벌 통신?장비사로 구성된 ‘5G 글로벌 협력체’*가 제안한 5G 핵심 표준안이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기구(3GPP)에서 채택됐다. 이에 따라 5G 표준화 작업이 7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 다양한 5G 표준 발표로 인한 5G 생태계 분절화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글로벌 협력체를 기반으로 한 SK텔레콤의 표준화 주도가 주목받고 있다.
2016.11.23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네트워크 브랜드 ‘퀀텀(Quantum)’을 런칭한다. ‘퀀텀’은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인 ‘양자’이며, 양자역학에서 시공간의 초월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이는 SK텔레콤의 기존 네트워크 경험을 뛰어넘는 5G로의 초월적, 비약적 변화 의지를 뜻한다.
2016.11.21by 신윤오 기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과학기술 올림픽이었고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은 공유와 참여의 트위터 올림픽이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은 SNS 쌍방향의 소셜 올림픽이었으며 바로 전 2014년 소치 올림픽은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올픽이 되었다. 이에 2018 평창 올림픽은 최고의 ICT 제품 서비스를 활용하는 K-ICT 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K-ICT 올림픽은 5G, IoT, UHD, VR, AI 등 첨단 기술이 최초로 시연되거나 상용화되는 인류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평창 올림픽을 세계에 IT 대한민국으로 각인 시켜줄 5가지 이유를 하나씩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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