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by 이수민 기자
KT SAT이 플랫폼 기반의 종합 위성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KT SAT은 HTS 및 가변빔 기술이 탑재된 무궁화위성 6A호를 이르면 2024년에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5G 망의 대역폭을 확대하기 위해 위성과 5G 연동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TTA가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ETRI 등이 공동제안한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을 TTA 표준으로 확정했다. 표준안은 5G 기지국 구성 요소인 RU와 DU를 연결하는 유선망인 프론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0.06.15by 강정규 기자
과기정통부가 1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K-사이버 방역, 혁신 인재 양성,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분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0.06.15by 이수민 기자
KT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던 ‘퓨처’과 ‘5G 오픈랩’을 ‘언택트 R&D 전시 투어’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가 KT가 운영하는 5G 기반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리얼 360’, ‘나를’, ‘비즈콜라보’ 중 하나를 이용해 1:1 또는 1:N으로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각각 실시간 소개하는 방식이다.
2020.06.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함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V2X 기술을 지원하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0.06.1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개발, 고객전용망 광통신전송 장비에 적용했다.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별도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할 수 있어 휴대폰에서 소형 IoT 디바이스까지 적용할 수 있다.
2020.06.05by 강정규 기자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9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KRnet 컨퍼런스 2020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웨비나로 개최된다. 90여 개의 기술 세션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에는 IT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4명의 기조연설자가 AI 시대가 불러온 위기와 기회를 전망한다.
2020.06.05by 이수민 기자
KT가 코그넥스와 함께 5G 머신 비전 서비스인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출시한다.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은 공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이미지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에 사람이 맨눈으로 하던 검사작업을 AI를 활용해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20.06.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서비스 품질은 세계서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는 상대적인 우위로,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다. 소비자가 이해할 만한 품질을 제공할 수 없다면 5G에 대한 불만은 불신으로 바뀔 것이다. 5G는 이제 소비자가 만족할 품질과 확실한 수익 모델을 찾아야 한다.
2020.06.01by 이수민 기자
노키아가 5세대 코히어런트 DSP 제품군인 PSE-V를 비롯하여 포토닉 칩, 디바이스, 서브 시스템으로 구성된 웨이브패브릭 엘리먼츠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엔드투엔드 400G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두고 디지털 신호 처리 장치와 광학 기술을 결합한 이번 포트폴리오는 데이터센터, 철도, 장거리 및 해저 네트워크에서 요구하는 고유한 기술적 요구사항 및 비용을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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