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6by 명세환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 3사가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 시연 행사를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개최했다.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은 특정 통신사에 통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2020.06.25by 강정규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경주 본사와 경남 밀양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했다. 양사는 이번 양자암호통신 적용 외에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020.06.26by 이수민 기자
5G를 보조할 기술로써 Wi-Fi 6E, 5G NR-U 등 차세대 비면허 통신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6㎓ 대역을 활용해야 한다. 이에 과기정통부가 1.2㎓ 폭의 6㎓ 대역을 비면허 주파수로 공급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공급으로 Wi-Fi 속도가 5배 빨라질 전망이다.
2020.06.25by 이수민 기자
KT가 파주산업단지 상용망에 5G SA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제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5G SA B2C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에 구축한 5G SA 네트워크를 통해 상용화 전까지 SA 서비스 안정화를 추진한다.
2020.06.23by 이수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정부 혁신 발전계획이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비대면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된 이번 계획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맞춤형 서비스 혁신, 데이터 활용과 민관 협력, 디지털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골자다.
노키아의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 사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네트워크 트래픽은 봉쇄 조치 이후 30~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엔터테인먼트 이용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제 통신사업자는 업스트림 대역폭 급증을 해결하기 위한 NG-PON FTTH 기술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100G 애그리게이션 링크 및 테라비트 스위칭 용량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2020.06.23by 명세환 기자
삼성전자가 드론과 AI를 활용하여 기지국과 안테나의 설치 상태를 분석해 5G 네트워크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올해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인 이 솔루션은 빌딩 등 높은 고도에 설치된 장비도 작업자의 안전 문제없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0.06.19by 이수민 기자
KT SAT이 플랫폼 기반의 종합 위성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KT SAT은 HTS 및 가변빔 기술이 탑재된 무궁화위성 6A호를 이르면 2024년에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5G 망의 대역폭을 확대하기 위해 위성과 5G 연동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TTA가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ETRI 등이 공동제안한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을 TTA 표준으로 확정했다. 표준안은 5G 기지국 구성 요소인 RU와 DU를 연결하는 유선망인 프론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0.06.15by 강정규 기자
과기정통부가 1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K-사이버 방역, 혁신 인재 양성,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분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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