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4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면대면 상황을 피하려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많은 기업이 재택 및 원격 근무를 도입하면서 비대면 및 원격 기반의 IoT 디바이스를 비즈니스에 도입하려는 경영자가 많아지고 있다. 효율적인 IoT 디바이스를 개발하려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
2020.03.23by 이수민 기자
MIPI 얼라이언스 CSI-2 SM 표준을 따르고 MIPI 얼라이언스 C-PHY SM 및 D-PHY SM 물리 계층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센서의 검증 및 최적화를 위해 인트로스펙트가 프레임 그래버 솔루션 2종을 출시했다. 새로운 2종의 솔루션은 모든 호스트 컴퓨터 플랫폼에서 빠른 프레임 캡처 및 이미지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최신 MIPI 얼라이언스 사양을 지원한다.
2020.03.18by 이수민 기자
KT파워텔이 유해 화학물질 누출을 감지하는 ‘산업안전 IoT’ 솔루션에 유해가스 누출감지시스템을 추가했다. 유해가스 누출감지시스템은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등 유해성·폭발성을 지닌 가스 누출을 신속하게 감지하여 산업현장의 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비할 수 있다.
2020.03.17by 이수민 기자
ST가 산업용 ISM330DHCX 및 컨슈머 LSM6DSRX 6축 iNEMO 관성측정장치(IMU)를 출시했다. ST는 모션 감지용 머신 러닝 코어(MLC) 기술의 이점을 산업용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확장 적용한다고 밝혔다. MLC는 일반적인 MCU가 동일 작업을 처리하는데 드는 전력의 약 1/1000을 사용하여 모션 데이터의 간단한 AI 사전 프로세싱을 수행한다.
2020.03.09by 이수민 기자
생기원이 염색 공정의 주요 변수들을 실시간으로 측정 및 제어하여 불량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염색정보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했다. 염색기는 밀폐 구조로 되어 있어 가동 중에 염색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염색기와 별도의 라인으로 모듈을 연결하여 염액을 실시간으로 추출해 분석할 수 있다.
2020.02.26by 이수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한영넉스와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부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TI와 한영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분야의 공동 사업 발굴 및 기획, 공동 연구협력, 인력 교류 등에서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2020.02.21by 이수민 기자
텔레다인 DALSA는 픽셀 오프셋 기술을 활용한 전하 도메인 CMOS TDI 카메라인 리네아 HS 32k TDI 카메라를 출시했다. 리네아 HS 32k에는 픽셀 오프셋이 적용된 16k/5μm TDI 어레이 2개가 사용된다. 16k/5μm 이미지 2개가 실시간으로 캡처된 후 재구성되어 32k/2.5μm의 고해상도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러한 상향 변환을 통해 미세 픽셀 결함의 검출력이 크게 높아진다.
2020.02.18by 이수민 기자
TI는 기존 NTC 서미스터보다 정확도가 최대 50% 우수한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을 자사의 온도 센싱 제품군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은 80°C 이상의 온도에서도 정확한 열 측정이 가능하다. 선형성과 정확도가 우수하고 단일 지점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해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고 설계를 간소화한다. 정격 드리프트도 0.5%로 낮아 온도 측정 신뢰성을 높인다.
2020.02.14by 이수민 기자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개발을 위해 NBP와 MOU를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최신화된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안으로 기술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 NBP는 현대로템이 개발한 플랫폼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2.13by 이수민 기자
ETRI와 서울대 연구팀이 나노 복합소재를 이용해 기존보다 민감도가 최대 20배 높은 초고감도 투명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센서 물질로 나노 소재를 이용하고 이를 양자점 발광 소자의 적층 구조에 응용해 감도를 높이면서도 압력분포를 바로 볼 수 있게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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