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by 이수민 기자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이다.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ST는 최근 10억 번째 ToF 센서를 출하했다.
2019.11.05by 이수민 기자
카이오닉스가 저전력 고정밀 모션 센싱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3축 가속도 센서 KX132-1211과 KX134-121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카이오닉스만의 ADP 기술을 탑재한 KX132-1211과 KX134-1211은 MCU에서 실행하던 센서 신호의 처리 및 노이즈 필터링을 자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로써 MCU의 부하를 낮추고 애플리케이션의 소비전력 저감과 성능 향상을 끌어낸다.
2019.10.31by 이수민 기자
ADI가 테스트 모터스를 인수했다. 테스트 모터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전기모터 예측정비 솔루션 기업이다. 앞으로 테스트 모터스는 ADI의 자동화 및 에너지 그룹에 편입되어 핵심 기술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ADI는 이번 인수로 장비의 고장이 일어나기 전에 결함을 확인하는 상태기반 모니터링(CbM)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CbM은 특정 기술이기보다는 여러 기술과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시스템 차원의 솔루션이다.
2019.10.30by 최인영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운전자 지원 애플리케이션용 이미지 센서인 AR0132AT의 출하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바루는 자사의 ADAS인 아이사이트를 위해 온세미컨덕터의 1.2메가픽셀 CMOS 센서를 채택했다. 온세미컨덕터와 스바루는 가까운 미래에 안전성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공통 비전에 따라 카메라 기반 ADAS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2019.10.23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 IoT 진흥주간을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과 산업에서의 IoT 활용 사례를 경험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전시회, 컨퍼런스, 쇼케이스,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행사들이 이어진다.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2019.10.21by 이수민 기자
독일 정부가 독일 제조업의 부흥을 위해 정의한 인더스트리 4.0은 모듈 공정, 가변·유연 설비, 자율·분산 제어, 무선 통신,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무겁고 경직된 인더스트리 3.0과 달리 다품종 대량생산을 추구한다. 인더스트리 4.0 실현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각 장비에 탑재되는 센서들은 보드 형태에서 센싱 소자와 지능형 알고리즘을 탑재한 센서 SoC를 통합한 MEMS로 변모하는 추세다.
2019.10.07by 최인영 기자
라이다는 광대역에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레이더의 한 형태다. 지난 몇 년 동안 한 가지 형태의 특정 라이다인 ToF 거리 측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레이저가 광학 소스로 사용되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부분까지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광학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의 3차원 맵을 구현할 수 있다.
2019.09.23by 최인영 기자
기술세미나 운영사인 마이스포럼에서는 2019 반도체대전 과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의 부대행사로서 기술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09.25by 최인영 기자
2019.09.24by 이수민 기자
웨어러블 센서는 착용함으로써 상태와 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로, 여러 소재와 결합하여 그 모양과 기능을 달리할 수 있다. KIST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의 정현수 박사, 이승기 박사 연구팀과 KAIST 정희태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후처리 공정이 필요 없고 연속대량생산이 가능한 섬유형 이산화질소 센서를 개발했다. 개발한 복합섬유는 기계적 강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일반 섬유와 직조가 가능하다. 연구팀은 실제로 복합섬유를 삽입한 직물을 만들어 유해가스인 이산화질소를 감지하는 데 성공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