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by 이수민 기자
이제이정보시스템의 전자칠판 브랜드 이제이보드가 지난 2월 8일, EMI-75D 등 75인치, 65인치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제이정보시스템은 한번에 20 포인트 터치까지 인식 가능한 IR 센서, 그리고 전용 펜으로 터치 인식이 가능한 EMR 센서를 통해 편리하면서 정교한 판서가 가능한 전자칠판을 완성했다. EMR 터치인식이 가능한 전용 펜은 특히 2048레벨의 필압을 지원하여 자연스러운 필기와 2mm이하의 정교하고 세밀한 필기가 가능하다.
2019.03.18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인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소화기 질환 중 약 54%를 차지하는 식도와 위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을 국내 업체와 함께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원은 사람의 몸을 매질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인바디 인체통신기술을 활용, 국내 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기존 영상전송속도 대비 4배가 빠른 초당 24장의 고속 전송이 가능케 되었다고 밝혔다.
2019.03.12by 이수민 기자
텔레다인 e2v가 새로운 500만 화소 에메랄드 CMOS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에메랄드 5M은 움직이는 물체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전환해야 하는 머신비전, 자동광학검사기, 공장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되었다. 흑백용과 컬러용이 모두 출시된 이 센서는 저 노이즈의 2.8μm 글로벌 셔터 픽셀 설계를 채택했으며 광학 포맷은 1/1.8인치다. 2560 x 1936 픽셀 어레이를 가지며, 4와이어의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50프레임 영상을 10비트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2019.03.11by 이수민 기자
최근 대전력을 취급하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에서 전력의 가시화 및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류 센서의 수요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로옴이 새로운 비접촉 전류센서 ‘BM14270MUV-LB’를 개발했다. 아이치 제강의 MI 소자 개발 기술과 로옴의 반도체 생산 기술 및 센서 제어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센서는 전류로 동작 상황을 검출하는 다양한 산업기기 및 민생기기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2019.03.03by 이수민 기자
ams가 의료장비 수준의 정확도로 혈압 측정 기능을 수행하는 연속적인 심혈관 건강 모니터링용 광학 센서 AS7026을 출시한다. ams의 비바비타 액세서리 설계에 사용될 경우, 새 센서는 빠른 출시가 요구되는 고객들에게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AS7026은 피트니스 모니터링 손목밴드나 스마트 워치 같은 컨슈머 디바이스에 내장되어 연속적인 심박수, 심박 변이도, 혈압, ECG 측정 기능을 수행한다.
2019.02.27by 이수민 기자
ams가 사용자 얼굴인식 같은 모바일 3D 센싱 애플리케이션에 균일한 조명 출력을 제공하는 적외선 레이저 투광 조명모듈 ‘MERANO-PD’를 출시했다. MERANO-PD는 높은 전력효율로 ToF와 SL 기술을 비롯한 최신 3D 센싱 기술에 적합하다. 얼굴인식, 증강현실, 3D 사물 스캔 및 3D 이미지 렌더링, 그 밖에 산업 및 자동차 분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MERANO-PD를 활용할 수 있다.
2019.02.14by 이수민 기자
ams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19에서 모바일 기기를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ams는 모바일 산업과 관련한 자사의 많은 고객들을 대신해 센서 솔루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ams의 고객들은 모바일, 컴퓨팅, 컨슈머 시장을 위한 센서 솔루션들을 경험할 수 있다.
2019.02.08by 이수민 기자
플리어 시스템이 메탄 감지를 위해 특수 제작된 비 냉각식 열화상 카메라인 플리어 GF77 가스 파인드 IR 제품을 출시했다. 이 휴대용 카메라는 천연가스 발전소나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설비, 제조업설비 등 천연가스 공급체인과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 전문가들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메탄 유출 여부를 찾아내는데 사용된다.
2019.02.11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ThinQ에 비행시간 거리측정 방식의 최첨단 3D센서를 탑재한다. 비행시간 거리측정은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 VR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2019.01.28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배터리를 쓰지 않고 사람 체온만을 활용, 팔목에 밴드형 파스처럼 붙여 에너지를 얻어 정보를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체온의 열에너지를 전기로 변환, 이를 증폭해 웨어러블 소자 전원으로 사용케 만든 것이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향후 체온이나 맥박 센서 등과 결합된 소자로 만들어져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집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영유아, 환자의 모니터링이나 애완동물의 위치 모니터링 등에도 적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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