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이 USB-C 파워 딜리버리(PD) 시스템의 IP 수정과 소유를 지원하는 파워 딜리버리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PSF)를 출시했다. PSF를 통해 개발자는 고유 코드를 마이크로칩 PD 스택과 결합하여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마이크로칩 스마트허브, MCU, USB 시스템용 독립형 PD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2021.03.25by 명세환 기자
CEVA가 정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힐크레스트 랩스 모션엔진 스카우트를 출시했다. 모션엔진 스카우트는 상용 로봇 청소기와 자율이동로봇(AMR) 등 실내용 로봇의 지능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정확도 개선에 활용된다. 또한 픽스아트 사의 PAA5101 옵티컬 플로 센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2021.03.12by 이수민 기자
전자제품의 성능이 올라간 만큼 요구사항도 복잡해졌다. 반면 경쟁의 격화로 출시 기한은 촉박해졌다. 반복적인 시제품 제작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피할 수 없다. 제품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면, 이러한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아바쿠스 FEA, CST 스튜디오 스위트는 엔지니어들이 구조적이고 전자기적인 해석을 가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1.01.1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공동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 중, 2020년 추진된 소관 사업들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이후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에 약 1.6조 원을 투입하고 81개 사업을 추진했다. 국내 기업 및 기관 12,486개 사가 참여했고, 특히 중소기업들의 참여 비율(86.8%)이 가장 높았다.
2020.12.24by 이수민 기자
CPU, GPU, FPGA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세서가 동시에 탑재된 이종 시스템은 HPC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환경 파편화 때문에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인텔의 OneAPI 같은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프로세서 간 코드 이식성과 성능 이식성을 높인 코드를 작성하기 편리하다.
2020.12.03by 이수민 기자
깃랩이 프로토콜 퍼즈 테스팅 및 DAST API 테스팅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피치테크와, 커버리지 가이드 테스팅을 제공하는 연속 퍼즈 테스팅 솔루션 업체 퍼지트의 통합을 완료했다. 이번 통합으로 깃랩은 보안 기능 고객에게 자동 데브옵스 보안 테스트 배포에서 취약성 관리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2020.11.18by 이수민 기자
IEEE 1588 패킷 기반 시간 동기화는 통신 네트워크를 넘어 더욱 다양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채택되고 있다. 이에 실리콘랩스가 통신, 금융 거래, 스마트그리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에 IEEE 1588을 쉽게 구현할 수 있게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클럭빌더 프로'를 발표했다.
2020.11.10by 명세환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은 오늘날 차량 개발에 있어 중요한 과제다. 이에 NXP 반도체는 자사의 S32K 차량용 MCU 포트폴리오에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하는 S32K3 MCU 제품군을 추가했다. S32K는 무료 자동차 등급 드라이버로 개발을 가속하고, 보안 기능과 OTA 업데이트를 간소화해 안전 규정 준수도 용이하게 한다.
2020.10.19by 김동우 기자
Arm이 교육, 지식 공유, 협업, 개발 등을 통해 업계의 수준을 높일 새로운 온라인 컨퍼런스인 Arm DevSummit 2020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rm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위해 설계한 최초의 온라인 행사로, 한국과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된다. 국내 개발자들을 위한 Arm DevSummit 2020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IoT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기기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을 구축, 공개했다. ETRI는 IoT 기기를 만들기 위한 핵심 SW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고 디바이스 SW를 손쉽게 제작해 확산에 나선다. 이 SW 프레임워크는 경량형 운영체제(OS) 5종, 센서·통신 등 펌웨어, 자원관리 및 저전력 관리 모듈 등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든 개발자가 마이크로서비스를 만들고 연결해 쉽게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불러와 일부 과제만 수정해 수백에서 수천 행을 입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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