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by 이수민 기자
고속의 OP Amp는 배선 등의 부하 용량이 원인이 되어 발진하기 쉬워 취급이 어렵고, 기판 설계 시의 부하가 크다는 과제가 있었다. 이에 로옴이 고속 센싱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BD77502FVM 2채널 고속 그라운드 센스 CMOS OP Amp를 발표했다.
2020.09.02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공간 인식 및 거리 측정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이는 고출력 VCSEL 모듈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채용한 VCSEL 모듈은 모바일 기기의 얼굴 인증 시스템이나 산업용 무인 운반 로봇 등에 적합하며, 2021년 3월에 첫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0.08.21by 이수민 기자
콘센트 전원으로 동작하는 전자제품은 AC 220V를 DC로 변환하는 AC/DC 컨버터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IC가 DC로만 동작하기 때문이다. DC/DC 컨버터 또한 중요하다.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수많은 IC는 저마다 동작 전압, 전압 정밀도 요구가 다른데, 전압이 불안정한 전원은 IC의 오동작과 특성 열화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2020.07.15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포토커플러 없이도 제로 크로스 검출이 가능한 백색가전용 제로 크로스 검출 IC인 BM1ZxxxFJ 시리즈를 개발했다. 새로운 제품군은 포토커플러 없이 제로 크로스 검출이 가능하며, 상시 통전 시 제로 크로스 검출 회로의 대기전력을 0.01W까지 줄였다.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에도 AC 전압에 따라 발생하는 지연 시간 오차를 ±50μs 이하까지 줄였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단락 내량 시간을 줄이지 않고도 ON 저항을 줄인 1200V SiC MOSFET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4세대 제품은 더블 트렌치 구조를 강화하여 3세대 제품 대비 단위 면적당 ON 저항을 약 40% 줄였다. 또한, 기생 용량도 대폭 줄여 3세대 제품 대비 스위칭 손실을 약 50% 삭감했다.
2020.06.09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1608 사이즈 청록색 LED인 SMLD12E2N1W와 SMLD12E3N1W를 개발했다. 日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협회 인증을 취득한 두 LED는 로옴의 SMLD12BN1WT86, SML-D15YW, SML-D15DW와 배색해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에폭시 수지 채용품 대비 수명이 약 20배 길며, 실리콘 수지 채용품 대비 몰드 강도가 약 25배 세다.
2020.06.05by 이수민 기자
콘티넨탈 그룹 산하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로옴을 SiC 전력 부품 우선 공급자로 선정했다. 전기차용 전력 제품 개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SiC 전력 부품은 EV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를 기존 부품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테스코는 향후 SiC 솔루션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2025년까지 SiC 전력 부품이 탑재된 인버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2020.05.27by 이수민 기자
로옴 그룹 라피스 세미컨덕터는 ADAS와 AVAS의 음성 출력 시스템에 적합한 차량용 음성 합성 LSI인 ML2253x 시리즈를 개발했다. ML2253x 시리즈는 통신 인터페이스, 로직, 메모리, 앰프를 내장하여 MCU에 의존하지 않는 음성 출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롬라이터를 이용한 온보드 라이팅 기능과 더불어 메인 MCU의 갱신 기능이 탑재됐다.
2020.05.21by 이수민 기자
고속 타입의 OP Amp는 배선 등의 부하 용량으로 인해 발진하기 쉽다. 이에 로옴이 BD77501G 고속 OP Amp를 개발했다. BD77501G는 이상 검출 시스템 등에서 요구되는 고속 증폭에 대응함과 동시에, 배선 등의 부하 용량에서 발진하지 않는다.
2020.04.20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자동차 및 산업기기를 비롯한 각종 전원 회로의 외장 콘덴서 용량이 극소량인 nF일 때도 안정적 제어가 가능한 ‘나노 캡’ 기술을 확립했다. 나노 캡 안정 제어 기술이 적용된 리니어 레귤레이터는 출력 측 콘덴서가 필요하지 않아 100nF의 콘덴서만으로 동작을 안정시킬 수 있어, 회로 설계 부하를 낮출 수 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