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0by 김자영 기자
#신체언어_읽는_컴퓨터 #실리콘밸리_문 닫은_스타트업 #인디영화도_모션캡쳐콘텐츠 #구글_일자리검색엔진 #회계분야의미래
2017.07.06by 김지혜 기자
KT는 6일 KT 융합기술원에서 ‘AI Tech Center(이하 AI 테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AI 테크센터’는 KT가 인공지능 시장 선도를 위해 슈퍼컴퓨터 등 국내 산업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개발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한 개방형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으로, 앞으로 KT와 제휴사들의 미디어, 네트워크 및 플랫폼의 지능화를 주도할 KT 인공지능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AI 테크센터의 연구공간은 ▲KT의 AI 인프라를 사용한 인공지능 기술 연구와 협력을 위한 ‘AI 크래프트샵(AI Craft Shop)’, ▲국내외 단말과 서비스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체험 스페이스(Experience Space)’, ▲ AI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라운지(Academy Lounge)’, ▲음성 녹..
2017.07.05by 김지혜 기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업체 수아랩(SUALAB)은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을 공식 출시했다. 수아킷은 이미지 해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머신 비전 기술로 검사가 어려웠던 다양한 영역을 대상으로 검사의 정확도와 속도를 한층 높였다.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이미지 상에서 결함에 대한 정의를 하나하나 내리고, 결함의 특징값을 수동으로 설정해야 했다. 때문에 반도체나 LCD처럼 표면 형태가 정형화되어 있는 분야에서만 머신비전 기술이 활용 가능했다. 반대로 섬유나 천연가죽 등 표면 형태가 비정형화돼 있는 분야에서는 결함의 특징값을 수동으로 설정하기가 어려워, 육안검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017.07.05by 신윤오 기자
AI가 향후 인간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게 되면서 가장 우려되는 사항을 묻는 질문에 ‘일자리 감소 및 새로운 직업군의 등장’(응답자의 30%)을 지목했다. ARM이 독립 글로벌 조사 기관에 의뢰해 4천 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이 인간의 삶에 개입해 일자리를 대체하는 등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의견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들은 대부분 일자리에서 AI가 인력을 대체하기보다 역량을 향상시키고 단조롭고 위험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2017.07.04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AI 분야 인재 양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SK텔레콤과 서울대는 올해 2학기(9월 개강)부터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 과정에 ‘누구(NUGU) & 에이브릴 위드 왓슨(Aibril with Watson)’ 과정을 개설한다. 서울대는 이론 강의를, SK텔레콤·SK C&C·SK플래닛은 실습 강의를 맡는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SK텔레콤의 AI 서비스 ‘누구’와 SK C&C의 AI 서비스 ‘에이브릴’을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개발한다. 각 기업이 AI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도 함께 전수 받는다. 국내에서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AI 실습 커리큘럼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과 서울대는 해당 커리큘럼..
2017.07.03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관련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양성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3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크리에이티브 스퀘어’는 모바일 관련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스퀘어1,2기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15개의 스타트업이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3기 공모전 주제는 ‘모바일 관련 미래 혁신 기술이’다. 예를 들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모바일 제품군에 적용 가능한 센서 기술 등이며, 기술에 기반하지 않는 단순 서비스 분야는 제외된다.
2017.06.30by 김지혜 기자
인공지능이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가려낼 수 있을까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현안문제 해결,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2017년 인공지능 R&D 챌린지’ 대회를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R&D 대회의 주제는 ‘가짜 뉴스 찾기’로 선정되었다. 최근 SNS 등의 발달로 ‘속이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인 가짜 뉴스 확산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세계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2017.06.29by 김자영 기자
일리시스는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CCTV카메라 제조분야 선두업체인 한화테크윈의 시큐리티사업 부문과 ‘CCTV솔루션의 전략적인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일리시스의 AI 영상분석 기술력과 한화테크윈의 글로벌 마케팅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일리시스는 최근 영상 분석뿐만 아니라 딥러닝 및 빅데이터 분야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2017.06.27by 김자영 기자
스마트테크쇼에 챗봇 플랫폼 '인비챗' 제작업체 원더플플랫폼이 참가했다. 데이터 시나리오를 입력하면 누구나 챗봇을 제작할 수 있다. 시나리오 개수는 제한이 없어 현재 24시간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고객지원 분야에 널리 도입되는 추세다. 원더플플랫폼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연어 처리를 지원한다. 또, 챗봇 API와 문서 메뉴얼, 교육 자료를 제공해 챗봇 제작 과정을 돕는다. 생성한 챗봇이나 모듈은 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재 채팅 형태만 지원하고 있지만, 음성인식이나 호환 디바이스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6.26by 신윤오 기자
인공지능(AI)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의료 분야에 대해 가장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한편으론 인간을 동물이나 적으로 판단하는 ‘안전성’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최근 실시한 인공지능 설문조사(커제도 울린 인공지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어떤 경우에 가장 신뢰를 가질 수 있겠냐는 질문에 의료(병 진단 및 처방) 분야에 36.8%의 응답자가 몰렸다. 다음으로는 투자 관련 주식 금융에 22.8%가, 뒤를 이어 자율 주행차가 21%, 법정 판결이 19.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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