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2by 이수민 기자
레벨 4 자율주행은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고도의 자동화 수준이다.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은 여기서 더 나아가 사회 인프라와 서비스의 레벨 4 수준 혁신을 추구한다. 정부는 융합형 레벨 4+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2027년까지 1.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반도체 기술과 연동된다. 따라서 자율주행용 AI·V2X·BMS 및 SiC·GaN 반도체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의 공동 R&D 추진이 절실한 시점이다.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12일 [차이나 브리핑] : ◇칭화유니그룹, 파산 신청으로 지분 변동 위험 ◇2021년 유망 반도체 스타트업, 100곳 중 20곳 中 기업 ◇후난성 창사시 지하철, 5G 네트워크 구축 ◇화미, 자체 컨퍼런스에서 자체 OS 공개할 예정 등
2021.07.09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9일 [차이나 브리핑] : ◇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전년 대비 139.3% 증가 ◇아너와 동맹 맺은 UNISOC, AP 출하량 63배 폭등 ◇中 킵과 히말라야, 美 증시 IPO 계획 취소 ◇2020 AI 혁신지수, 1위 미국 뒤쫓는 중국과 한국 등
2021.07.06by 이수민 기자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을 무기화하자, 중국도 반도체 자립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는 등 맞불을 놓고 있다. 여기에 일본, EU, 대만 등 반도체를 둘러싼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정부도 5월부터 일련의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는 세계 주요국의 움직임에 대응해 국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지원 범위가 넓고, 타국 정책과의 차별성이 적고,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한계가 엿보인다.
2021.07.05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5일 [차이나 브리핑] : ◇퀄컴 스냅드래곤 895+, TSMC 4nm 공정으로 생산 ◇넥스페리아, 영국 최대 파운드리 NWF 인수 추진 ◇1주년 된 대만 5G, LTE 요금 인하로 보급률 낮았다 ◇샤오미 MIX 플립 디자인 특허 공개, 외부 화면 없어 등
2021.06.30by 이수민 기자
최신 에지 디바이스들은 열 관리를 위한 저전력 소비, 칩 간 고속 통신을 위한 높은 시스템 대역폭, 조밀한 설계를 위한 소형 폼팩터와 컴포넌트, 강력한 메모리 리소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안정성을 요구한다. 이에 래티스 반도체가 자사의 넥서스 플랫폼의 4번째 제품군인 서투스프로-NX 범용 FPGA 시리즈를 공개했다.
2021.06.28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호텔 이용객들의 대면 서비스에 대한 불안 심리가 커진 가운데, AI 서빙 로봇이 이를 해결할 비대면 서비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이 우리로봇, 코가플렉스, 영우디에스피, 바르미인터불고호텔그룹 등 4개 사와 손잡고 AI, 실내 자율 주행 기술 기반의 AI 서빙 로봇 상용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했다.
2021.06.24by 이수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내 스마트시티 경험을 해외로 전파하는 ‘케이시티 네트워크(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총 11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도시개발형 4건 ▲솔루션형 계획수립 4건 ▲솔루션형 해외 실증 3건이다. 지역별로는 신남방·북방 각 3건, 유럽 2건, 북미·남미·아프리카 각 1건이 선정됐다.
최근 신산업 분야의 세계 시장 선점 경쟁이 심해지고 있으며, 제조업 등 국내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부는 제조 현장에 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AI 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혁신역량 강화 사업 지원 분야를 8개로 확정했다. 올해 1,280명 양성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2,750명을 양성한다.
2021.06.23by 이수민 기자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식스 파이브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와 사이먼 시거스 Arm CEO가 참석해 양사의 비전을 나누고, 업계를 조망했다. 엔비디아와 Arm의 CEO는 5G 확산, 차량의 전기화,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화가 이뤄지는 지금이 바로 두 회사의 합병이 시너지를 낼 시점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그간 합병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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